연 600명 넘게 신청하던 1급 정교사 자격, 출력·PDF 저장·온라인 제출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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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울시교육청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석사학위를 취득한 교원을 대상으로 발급해 오던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을 2026년 1월부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전자 방식으로 발급하면서, 그동안 종이에 의존하던 교원자격 행정이 전면 디지털 체계로 바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1월부터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석사학위 연계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을 전자 발급한다고 밝혔다. 교원자격 무시험검정은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에 근거한 제도로, 정교사(2급) 자격증을 소지한 교원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일정한 교육경력을 충족하면 시험 없이 정교사(1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석사학위 연계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은 매년 600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수요가 많지만, 지금까지는 종이 형태로만 발급됐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교원 자격 전자적 관리 계획’에 따라 준비를 거쳐 올해 1월부터 전자 발급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청자는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을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이 완료된 전자 자격증은 프린터로 출력하거나 PDF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 파일 형태로 온라인 제3자 제출도 할 수 있어 훨씬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 전자 발급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유의사항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무시험검정 교원자격증이 전자 방식으로 발급되면 자격증을 보관하고 활용하는 방식이 한층 다양해지고, 행정 처리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교원과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행정 절차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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