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천재’로 불리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메이메르(MAYMER)가 오는 9월 10일(수)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리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서울시 공동 ‘사랑나눔바자회’에 크림 3종을 기부하며 자립준비청소년 지원에 동참한다.
이번 바자회는 보호종료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의료비·장학금 등 청년들의 자립에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메르는 ▲수분 공급에 특화된 히밤부 수분크림, ▲진정·재생에 도움을 주는 판도라 시카크림, ▲맑고 생기 있는 피부톤 케어를 위한 체리레드 크림을 기부해 행사에 힘을 보탠다.
메이메르 강대준 대표는 “청년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함께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측은 이번 행사가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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