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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슬커뮤니케이션즈 제공 |
블로그 분석·순위 예측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해온 ㈜윤슬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경철)가 자사 SaaS 플랫폼 'B:LAND'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LAND는 블로그 주소 하나만 입력하면 단 몇 초 안에 해당 블로그의 종합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지금 이 키워드를 잡고 글을 쓰면 어느 정도 순위까지 노출될 수 있을지"까지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출시는 네이버 블로그 지수 서비스가 2025년 12월 종료되면서 그동안 블로그 영향력을 가늠하던 기준이 사라진 가운데 이뤄졌다. B:LAND는 자체 개발한 AI 분석 모델을 매일 새롭게 갱신하는 방식으로, 검색 환경이 변화해도 빠르게 반영해 최신 기준점을 유지한다.
B:LAND의 핵심 차별점은 단순 통계 집계가 아닌 자체 머신러닝 모델 기반의 순위 예측이다. 블로거의 영향력과 키워드별 경쟁 환경을 다층적으로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는 구조로,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블로그 도메인 노하우를 결합해 정확도를 끌어올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B:LAND는 블로그 분석에서 ▲전체 백분위 ▲카테고리별 순위 ▲영향력 점수 ▲5단계 등급 ▲상위 노출 키워드 ▲강점 키워드와 노출 이력 ▲상승 키워드·주춤한 키워드 비교 ▲14일 등급 변동 타임라인 ▲방문자 추이 ▲분야 비중 분석 ▲동급 경쟁자와의 1:1 비교(H2H) ▲키워드별 예상 순위 예측 등 14가지 지표를 자동 산출한다.
블로그 등급은 '일반, 준최, 준최+, 최적, 최적+' 5단계로 구분된다. 종전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익숙한 등급 체계와 호환되는 명칭으로, 한 단계 오를 때마다 체험단·광고·협찬 제안의 양과 질이 달라지는 실질 기준이다.
차별화 기능 중 하나인 '빈틈 키워드 엔진'은 검색량은 높지만 정작 본인이 놓치고 있는 키워드를 AI가 골라준다. 검색량과 경쟁 강도, 최근 트렌드를 종합한 기회 점수 순으로 다음 글감을 정렬해 제공해, 단순 진단을 넘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같은 분야 블로거 최대 6명과 같은 키워드에서 직접 비교하는 'H2H(Head to Head)' 기능, 특정 키워드로 글을 쓸 경우 예상 노출 순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 노출 순위 추론' 기능 등 블로그 운영자가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함께 제공한다.
요금제는 가입 없이 등급과 상위 백분율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무료(Free)', 매일 분석과 경쟁자 추적이 가능한 '베이직', 사실상 무제한 분석과 PDF 브랜드 리포트, API 접근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그리고 팀·다수 블로그 운영자를 위한 '엔터프라이즈(맞춤 견적)'로 구성된다.
윤슬커뮤니케이션즈 이경철 대표는 "블로그 마케팅이 일상이 된 시대지만, 정작 자기 블로그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진단해주는 도구는 부족했다"며 "B:LAND는 AI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블로그 운영자가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B:LAND는 공식 웹사이트(bland.kr)에서 누구나 블로그 ID 입력만으로 무료 분석을 시작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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