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절반 25~29세…대학 졸업 이상 학력 100%
전산 최연소 23세·사서 최연장 42세
장애인 구분모집...사서직 남성 1명만 최종 합격

법원행정처가 2026년도 법원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전산·사서직렬 최종합격자 통계를 공개했다. 최종합격자는 전산직과 사서직에서 각각 6명씩 모두 12명으로 집계됐으며, 여성 합격자가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합격자 전원은 대학 이상 학력을 갖췄고, 절반은 25~29세 연령대로 나타났다.
법원행정처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전산직은 선발예정인원 7명(일반 5명·장애인 1명·저소득 1명) 가운데 제1·2차 시험에서 11명이 합격했다. 이후 제3차(면접)시험을 거쳐 일반모집 5명과 저소득 구분모집 1명 등 모두 6명이 최종 합격했다. 장애인 구분모집에서는 최종합격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여성 합격자는 4명으로 전체 전산직 합격자의 66.7%를 차지했다.
사서직은 선발예정인원 6명(일반 4명·장애인 1명·저소득 1명)에 대해 제1·2차 시험에서 10명이 합격한 뒤 면접을 거쳐 일반 4명, 장애인 1명, 저소득 1명 등 예정 인원과 같은 6명이 최종 합격했다. 사서직 역시 여성 합격자가 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66.7%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는 선발예정인원 13명보다 많은 21명이 제1·2차 시험에 합격해 8명이 초과합격했으나, 제3차(면접)시험 단계에서 9명이 탈락하면서 최종합격자는 12명으로 확정됐다. 면접단계 탈락자 가운데는 인성검사 또는 면접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인원도 포함됐다. 전산직은 5명이 탈락했으며 이 가운데 인성검사 불참자 1명과 면접시험 불참자 4명이 포함됐다. 사서직은 4명이 탈락했고 인성검사 불참자 2명과 면접시험 불참자 1명이 포함됐다.
학력별로는 최종합격자 12명 전원이 대학 이상 학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자가 10명으로 전체의 83.3%, 대학원 졸업자는 2명으로 16.7%를 차지했으며 고졸 이하 합격자는 없었다. 전산직 합격자 6명은 모두 대학 졸업자였고, 사서직은 대학 졸업자 4명과 대학원 졸업자 2명으로 집계됐다. 사서직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는 대학원 졸업자였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6명으로 전체의 50.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21~24세 3명(25.0%), 30~34세 2명(16.7%), 40~44세 1명(8.3%) 순이었다. 20세 이하와 35~39세, 45세 이상, 50세 이상 합격자는 없었다.
직렬별로는 전산직 합격자가 21~24세, 25~29세, 30~34세에서 각각 2명씩으로 고르게 분포했다. 사서직은 25~29세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21~24세와 40~44세가 각각 1명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전산직 23세, 사서직 24세였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전산직 34세, 사서직 42세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8명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해 남성(4명·33.3%)보다 두 배 많았다. 전산직과 사서직 모두 남성 2명, 여성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일반모집에서는 두 직렬 모두 여성 합격자가 각각 3명으로 남성보다 많았고, 저소득 구분모집 합격자는 모두 여성이었다. 반면 장애인 구분모집에서는 사서직 남성 1명만 최종 합격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