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야구 경기부터 박용택·유희관이 함께한 홈런더비, K-POP 공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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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SC 버추얼 컵 서울 2026’ 월드 파이널에 참가한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앤디씨(대표 노승석)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지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WBSC 버추얼 컵 서울 2026’ 월드 파이널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에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버추얼 야구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첫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둘째 날 8강전과 준결승전,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 결승에서는 김환희·김청용 선수로 구성된 ‘Defending Champion’ 팀이 ‘HMDtrio’를 8-2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초대 대회 우승팀인 Defending Champion은 이번 승리로 통산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상금 5,000달러와 트로피를 받았다. 준우승팀 HMDtrio에는 상금 2,000달러가 지급됐다.
이번 월드 파이널에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에는 조별리그와 함께 프로야구 출신 박용택·유희관이 참여한 홈런더비가 진행됐으며, K-POP 공연과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경기가 이어지며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노승석 지앤디씨 대표는 "자사 시뮬레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버추얼 스포츠의 국제적 저변을 확대하고, IT를 접목한 신규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BSC 버추얼 컵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는 국제 버추얼 야구 대회로, 각국 예선을 거친 선수들이 월드 파이널에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WBSC가 주최하고 ㈜지앤디씨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서울특별시e스포츠협회와 함께 운영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한편, ㈜지앤디씨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기반으로 스포츠와 IT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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