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TOEIC위원회는 신년을 맞아 외국어 학습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오는 2월 5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토익스피킹 평일 추가 시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시험은 응시 기회를 확대해 외국어 실력을 평가하고 학습 목표를 달성하려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시험 신청은 2월 2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은 토익스피킹 공식 홈페이지와 YBM 어학시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성적은 2월 11일 화요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스피킹 시험은 일상 회화는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표현을 익힐 수 있어 어학 공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험”라며, “이번 추가 시험을 통해 자신의 어학 실력을 점검하고 목표로 하는 성적을 취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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