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종합물류기업 에프엔에이치(브랜드명 빅플직구)가 지난 11월 28일 한국관세사회(서울 회관 6층 교육원)에서 진행된 ‘2025 관세사 특별교육’에 초청돼 포워더 창업 및 실무 가이드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강의는 포워딩 실무를 실제 현장에서 경험해온 전문가의 관점에서 창업·운영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강의 내용은 교재 목차에 따라 ▲초기 창업비용 및 설립 절차 ▲운영비용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방법 ▲운영 실무 ▲선박 및 항공 부킹 구조 등 실제 업무 흐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동윤 대표는 중국 시장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관세사들이 현장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물류·포워딩 이슈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중국직구·중국 배대지 분야에서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스토어·쿠팡 셀러 등 고객들이 어떤 방식으로 해외 소싱을 진행하고 어떤 단계에서 리스크가 발생하는지, 관세사가 고객사 컨설팅 과정에서 어떤 관점으로 대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프엔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의는 물류 실무를 경험해온 전문가가 관세사분들께 현장의 흐름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직구와 구매대행을 운영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빅플직구의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프엔에이치는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중심에서 성장해온 종합물류기업으로, 글로벌 직구 브랜드 ‘빅플직구’를 운영하며 중국 직구·중국 배대지 서비스와 해외 소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 판매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교육·물류·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빅플직구는 신규 고객 프로모션, 후기 리워드 이벤트, 사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셀러와 구매대행 사업자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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