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돌곱창이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한우곱창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프리미엄 한우곱창을 중심으로 한 제품 기준과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이 소비자 신뢰로 축적된 결과로 평가된다.
벽돌곱창은 브랜드 가치로 지속성, 동질성, 성실성을 제시하며 운영 전반에 이를 반영해 왔다.
매장 운영에서는 조리 흐름과 현장 관리 기준을 공통 절차로 적용해, 매장별로 맛과 완성도의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조리 매뉴얼 역시 세부 단계까지 표준화해 곱의 풍성함과 깔끔한 맛이 매장별로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관리 체계는 단기적인 유행보다 장기적인 품질 유지를 목표로 한다.
본사는 점주 중심의 운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가맹점별 1대1 매출 관리 체계를 통해 수치를 점검하고, 본사 SV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개선을 이어간다.
교육 과정은 초보 창업자도 실제 매장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운영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매장 공간은 90년대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로 통일해 방문 경험의 일관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확보했다.
벽돌곱창은 정직함과 책임 있는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지향해 왔다는 점에서 ‘2025 한우곱창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벽돌곱창 대표는 “브랜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도 속도보다는 기준을 우선해 왔다”며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브랜드도 오래 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원재료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기본을 지키는 데 집중하며, 소비자와 점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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