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네이버카페 '예스맘' & 쇼핑몰 '쁘띠슈'의 주관하에 어린이 운동화 촬영이 진행되었다.
쇼핑몰 쁘띠슈는 네이버카페 예스맘에서 2024년 창업한 직영 쇼핑몰로, 이 쇼핑몰의 모델들은 전원 네이버카페 예스맘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회원의 자녀들이다.
이 날 함께한 키즈모델로 박서우(8), 송하율(8), 양서윤(7), 오다빈(7), 오하루(5), 윤다온(7), 이지유(6), 최온유(7), 최주원(8), 윤해랑(8)이 있었으며, 이 키즈모델들 전원 역시 네이버카페 예스맘에서 지원을 받고 발탁되었다. 이 날 키즈모델들은 각각 개인의 이름표가 붙은 흰색 운동화를 신고 촬영을 진행했다.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봄, 여름, 가을 컨셉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봄볕과 초록색 잔디, 캠핑카, 비눗방울이 어우러진 풍경과 밝게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으로 연출되었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4계절 내내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키즈모델, 아역이 필요로하는 운동화를 편히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예스맘의 관계자는 “예스맘은 '예비스타 아이를 둔 맘' 의 줄임말로 2008년도 키즈모델, 아역들의 어머님, 아버님이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마음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자 개설하였다. 또 한 키즈모델과 아역의 꿈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와같은 경험의 자리를 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하며 계획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촬영을 계기로 우리 친구들이 한발 더 성장했으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그 꿈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예스맘에서는 다양한 촬영을 준비하여 우리 친구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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