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DGW가 대한민국 실내 공기질 관리법 기준을 충족하는 웹·앱 기반 실시간 공기질 관리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024년 10월 30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필터 없이 실내 공기 중의 먼지, 유해 물질, 세균 및 바이러스를 포집· 검지하고, 플라즈마 기술로 즉각 사멸시키는 혁신적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서비스는 관재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앱과 웹 관제를 통해 실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공공시설뿐 아니라 다양한 상업 및 이동형 공간에서도 청정한 공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DGW는 검증된 제조업체 AIQS에서 엄선해서 개발된 물건을 납품 받아서 공공장소와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AI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통해 업계 내 공기질 관리 표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이성엽 DGW 대표는 “공기질은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이며, 모든 사람이 머무는 공간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사람들이 안심하고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각종 실내 공간에서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DGW의 웹·앱 관제 시스템이 공공시설은 물론 업무용 차량 교통 및 숙박 분야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항, 터미널 대합실, 학교, 유치원, 요양원과 같은 주요 공공시설은 물론 호텔, 풀빌라, 게스트하우스,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과 업무용 차량 렌트카, 공유자동차, 버스, 택시, 화물차 등 차량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
DGW의 AI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시내·외 버스, 지하철, 기차, 선박과 같은 모빌리티 공간에서도 활용될 수 있으며, 비대면 공유 렌트카 및 영업용 자동차와 같은 이동형 실내 공간에서도 안전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플라즈마 기술을 채택해 유해 물질을 즉각 포집하고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필터 방식 대비 유지 보수의 편리함과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매뉴얼 기반 필터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실시간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월드 이성엽 대표는 “플라즈마 방식은 필터 교체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유지 관리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실내 공기질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다”며 기술적 강점을 강조했다.
웹과 앱 관제 시스템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과 웹을 통해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이 시스템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공기질 관리가 더욱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대표는 “궁극적으로 국내외 모든 사람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DGW의 사명”이라며, AIQS에서 제조하는 엄선된 물건을 납품 받아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AI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GW의 이번 서비스는 전방위적으로 공기질 관리의 범위를 넓혀, 각종 실내 및 이동형 공간에 최적화된 안전한 공기질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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