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복 그로우러닝 제공>
(주)운복(대표 조일현)의 영유아 전문 교구 브랜드 그로우러닝은 미국 동화작가 ‘에릭 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석블럭 신제품 C2, C3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C2, C3 자석블럭은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의 통합 발달 촉진을 목표로 큐브 활용과 더불어 색인지·사물인지 활동, 이미지 분별 활동 및 한글·숫자·알파벳 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그로우러닝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 개발 과정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육아인플루언서, 일반참여자 등 다수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제 유아의 평균 손 크기에 비례한 자석블럭 사이즈 연구 및 자력연구를 비롯해 영유아의 흥미 유발로 인한 자연스러운 학습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구축하였다고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에릭칼’의 작품들을 제품에 녹여내 영유아 발달 초기의 색과 사물인지 발달에 자극을 주며, 블록에 표기된 영단어의 자연스럽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영어에 대해 더욱 편안하고 쉬운 접근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로우러닝 관계자는 “본 브랜드는 육체적·정신적 성장이 필수적인 유아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근육 및 대근육, 사고력과 논리력, 자존감 등 발달에 필요한 요소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교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년도에 출시한 ‘C1 미피 에디션’을 통해서는 애착블럭으로써 긍정적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C2, C3 자석블럭은 지난달 26일 출시해 일주일만에 1차 사전 예약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로우러닝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발달과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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