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취업창업교육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0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영창로 260)에서 진행된 ‘2025 이천 모두의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이천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여성·장애인·일반 구직자를 포함한 58개 기업이 참여하고 7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하였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현장 부스를 통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미래내일일경험(인턴, 프로젝트) 사업을 홍보하며, 미취업 청년 대상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안내 및 지역청년 모집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및 미래내일일경험 사업 홍보, ▲정식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개인 강점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전문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직무적합성 및 강점 분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적합한 직무와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부스에서는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산업현장 연계형 인턴·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함께 안내하였다.
참여자들은 “정식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성향 분석과 진로 조언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 “청강대 부스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취업창업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청강대의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을 지역사회에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산업 현장과 가까운 환경에서 일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 취업지원의 실질적 기반을 확립하고, 향후 온라인 홍보 및 SNS 채널을 통한 홍보 강화, 현장 참여자 대상 맞춤형 후속 안내 문자 발송, 관심이 높았던 온라인 특강 중심의 후속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내일일경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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