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피자 신제품 4종과 사이드 메뉴 1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피자 2종(‘크레이지핫’, ‘콰트로치즈’)과 클래식 피자 2종(‘콘스노잉’, ‘치즈후라이’), 그리고 사이드 메뉴 ‘크림치즈바게트’로 구성됐다.
‘크레이지핫’은 강렬한 매운맛을 강조한 메뉴로, 매운 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더해 자극적인 풍미를 살렸다. ‘콰트로치즈’는 네 가지 치즈(모짜렐라, 체다, 마스카포네, 블루딥핑)를 조합해 깊고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콘스노잉’은 연유 마요 소스와 달콤한 옥수수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치즈후라이’는 감자튀김과 체다치즈, 갈릭 딥핑 소스로 구성돼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신제품 사이드 메뉴 ‘크림치즈바게트’는 바삭한 바게트에 크림치즈와 연유 마요 소스를 채워 디저트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시그니처 피자(미디엄, 시그니처 엣지 기준) 2종이 23,900~24,900원, 클래식 피자 2종이 20,900~21,900원이며, ‘크림치즈바게트’는 5,900원이다.
미스터피자 측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스터피자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고, 해당 메뉴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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