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키(대표 이승효)가 ‘동기부여 챌린지’를 진행하며 수강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한편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윙키는 외국어 회화 PT 전문 플랫폼으로 어린이, 학생, 직장인, 주부, 시니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현지 원어민과 중국어, 영어, 한국어 등의 1대1 외국어 회화 수업을 개인맞춤으로 진행함으로써 수강생의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외국어 회화를 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강사와 교육 과정을 가진 학원에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실제 원어민과 대화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수업을 장기간 동안 듣다 보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비용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윙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동기부여 챌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동기부여 챌린지는 개인별 추천 링크를 통해 참여자를 추적하고, 3명을 모으면 무료로 재수강을 들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누적 참여자가 20명을 넘으면 ‘파트너스’로 승급 되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달 참가자 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최고로는 1인당 5만 원이 되어 월 100만 원 이상의 수익도 가능하다.
다만, 영어 학습의 경우 학습의 특성과 비용 구조를 고려하여 재수강이 무료가 되려면 챌린지에 4명의 참가자를 모아야 한다.
윙키 이승효 대표는 “약 19년 전 중국어 학원을 오픈하며 실생활에서 중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 학원에 현지 원어민과의 개인 과외 시스템을 도입, 학습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인 바 있다”며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윙키 동기부여 챌린지는 SNS를 활용하여 원어민과의 말하기 연습을 증진시키며 배움의 동기를 제공함으로써 현재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동기부여 시스템은 학습자가 학습을 지속하고, 다른 사람들을 챌린지에 초대하여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습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더불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더 나은 학습 결과를 도출한다. 앞으로도 윙키는 모든 학생에게 새로운 언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윙키를 출시한 이승효 대표는 동기부여 시스템을 특허 출원한 것을 비롯해 벤처기업확인서 및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받는 등 기업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윙키 앱 업데이트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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