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직업훈련기관 보니따뷰티아카데미가 제4회 한국토탈특수미용작품페스티벌에서 피부 부문, 속눈썹 부문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 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4회차를 맞이한 ‘한국토탈특수미용작품페스티벌’은 왁싱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사단법인 승인을 받은 (사)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작품전으로, 매년 상반기 개최되고 있다.
(사)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는 ‘1분 마스크 왁싱’과 ‘블랙 슈가 리프팅’이라는 저작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며, 다수의 왁싱샵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제4회 한국토탈특수미용작품페스티벌 시상식은 지난 6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경쟁 종목은 ▲왁싱 ▲피부 ▲네일 ▲속눈썹 ▲메디컬 스킨케어 총 5가지였으며, 각 종목별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광저우 피부미용사 기술대회’ 출전권이 수여된다.
그랑프리 수상자는 ▲피부부문 이은영(보니따뷰티아카데미) ▲왁싱부문 이혜정(오유뷰티) ▲속눈썹부문 김지수(보니따뷰티아카데미) ▲네일부문 사노 유카리(핑크모모네일&토탈뷰티샵)로 선정되었다.
제4회 한국토탈특수미용작품페스티벌 김지연 대회장은 “3~4월 작품 출품을 시작으로 6월 시상식이 진행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다. 작품을 출품하신 선수분들의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앞으로 미용인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결과보다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많은 선수분들께서 성장하셨으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에 진행될 중국 광저우 피부미용사 기술대회와 (사)한국토탈뷰티왁싱협회 컨퍼런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앞으로 매년 발전하는 작품전이 되도록 우리 모든 협회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도에 광주광역시 첨단지역에 개원한 보니따뷰티아카데미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아트 등 미용사 국가기능사자격증 수업과 왁싱 창업, 네일 창업, 피부 창업, 속눈썹 창업 교육을 진행하며 전문적인 미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고용노동부 인증기관으로 국비미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속눈썹펌, 스킨플래닝, 드릴클래스 등 1DAY 수업도 진행하며 미용 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한국토탈왁싱협회 광주지부로서 국제미용지도자, 왁싱코디네이터, 토탈속눈썹코디네이터, 메디컬스킨케어 등의 민간자격증 시험고사장으로 등록되어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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