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교육청, ‘100일 독서 챌린지’ 스타트...“책 읽는 가족이 문해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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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00일 독서 챌린지’ 스타트...“책 읽는 가족이 문해력 키운다”

피앤피뉴스 / 기사승인 : 2025-05-23 14: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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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100일 실천’ 온 가족 독서 캠페인…중·고생은 생기부 기재도 가능
23개 도서관 중심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확산…참여자 전원 인증서·명예의 전당 등 혜택
6월 14일 ‘북웨이브 한마당’ 개최…다짐식·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가족 중심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100일 독서 챌린지’를 다시 한 번 시작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호응을 얻은 이 캠페인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아 범시민 참여 독서운동으로 규모를 키워 운영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6월부터 ‘2025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이 주관하며,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 11개 교육지원청, 자치구 공공도서관까지 협력해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온 가족이 매일 20분씩 책을 읽으며 100일간 꾸준히 독서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독서기록장과 인증 스티커 등이 담긴 ‘독서 꾸러미’를 수령한 후, 하루 20분 독서→기록→미션 수행이라는 루틴을 100일간 이어가야 한다.

지난해보다 독서 시간이 10분 늘어난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가정 내 문해력 회복, 가족 간 독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중·고등학생 참여자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혜택도 제공돼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챌린지 완주자에게는 서울시교육청 명의의 인증서와 ‘명예의 전당’ 등재 혜택이 주어지며, 중간 미션을 통해 꾸준한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는 6월 14일(토)에 열리는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이다. 이 자리에서는 챌린지 참여 가족의 ‘독서 다짐식’이 진행되며,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금)까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누리집(https://lib.sen.go.kr) 또는 관할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가족 단위 또는 개인, 학교 단위로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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