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와 쿠팡 택배 종사자, 쿠팡CLS 본사 앞 ‘택배 없는 날’ 참여 반대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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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와 쿠팡 택배 종사자, 쿠팡CLS 본사 앞 ‘택배 없는 날’ 참여 반대 기자회견 열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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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강제 휴무는 산업 혼란… 배송기사 생계와 안전 우선돼야”
쿠팡택배종사자, “합의 없는 정책 결정, 현장 목소리 외면한 결과”
쿠팡CLS에 공식 요구서 전달… 자율성·생계권 보호 요구
▲2025년 8월 7일,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와 퀵플렉서(쿠팡 택배 종사자)들이 쿠팡CLS 본사 앞에서 ‘택배 없는 날’ 참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율 휴무권 보장을 촉구했다. / 출처: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oupang Partners Association, 이하 CPA)는 2025년 8월 7일(목)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이하 쿠팡CLS) 본사 앞에서 ‘택배 없는 날’ 참여에 대한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CPA 소속 영업점 대표들과 쿠팡CLS 계약 하에 근무 중인 쿠팡택배종사자(퀵플렉서)들이 함께한 가운데, 사전 협의 없이 결정된 일률적 휴무가 택배기사의 생계와 현장 운영에 미치는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자율적인 휴무 선택권 보장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CPA는 “쿠팡CLS의 배송 구조는 전통적인 택배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별 기사 중심의 자율 스케줄 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택배 없는 날 참여는 강제적인 휴무로 해석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2025년 8월 7일,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와 퀵플렉서(쿠팡택배종사자)들이 쿠팡CLS 본사 앞에서 ‘택배 없는 날’ 참여에 반대하며 피켓을 들고 서 있다. / 출처: 쿠팡 파트너스 연합회(CPA)

 

 


이날 기자회견에는 인천캠프 소속 퀵플렉서 정 씨도 직접 참여해 종사자의 입장을 전했다. 정 씨는 “쿠팡CLS의 시스템은 휴무 사용의 자율성과 일정한 수입 보장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며 “선거일 강제 휴무 당시처럼, 예고 없는 휴무로 하루 수입이 사라지는 일은 또다시 반복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CPA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쿠팡CLS 측에 ‘택배 없는 날’ 참여 반대 및 휴무 선택권 보장, 현장 중심의 유연한 근무제도 유지를 요구하는 공식 요구서를 전달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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