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특수아동에 관심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특수아동지도사’ 및 ‘경계선지능상담사’ 자격과정에 대한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많은 수강생들이 해당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특수아동지도사란 자폐, 청각, 시각, 정서 등 특수아동에 대해 이해하고 교육을 진행하며, 장애아동을 케어하며 문제 발생 시 문제 해결을 도와주어 학교생활을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교육 전문가 과정이다.
현재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학교에서 특수아동의 학습과 활동을 보조하고 필요한 교육과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특수아동지도사의 역할과 전망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과정은 총 5주간 2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급과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종강일 기준 2주 전부터 자유롭게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 처리된다.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수강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격 과정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취업 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사회복지관, 가정복지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방과후 교실, 진로체험 교육강사, 학원 및 공부방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교육원 인기 과정으로는 노인, 아동, 청소년, 미술, 타로, 놀이심리상담사, 경계선지능상담사, 아동 관련 자격증, 언어발달지도사, 몬테소리교육지도사, 병원동행매니저, 정리수납자격증, 타로자격증, 치매 관련 자격증, 노인 관련, 마케팅기획자격증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140여 개의 다양한 과정들을 운영하고 있고, 과정별 상세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 내 자격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