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장산에 위치한 안경점 ‘아이젠트리 본점’이 최근 에실로의 근시억제 렌즈 ‘스텔리스트’를 출시하며 어린이 안경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아이젠트리 본점은 기존에도 토마토안경, 엘핀, 스위스플렉스, 린드버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어린이 안경테를 구비하고 있었다. 또한, 호야렌즈의 ‘마이오스마트’와 칼자이스의 ‘마이오케어’ 등 다양한 근시억제 렌즈를 제공해왔던 아이젠트리가 이번에는 에실로의 ‘스텔리스트’를 추가하면서 아이젠트리는 67% 근시억제율로 알려진 제품을 통해 어린이 시력 보호에 대한 선택 폭을 넓혔다.
현재 아이젠트리는 어린이의 시력 발달을 고려해 정기적인 시력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안경사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눈 건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적의 안경을 추천해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근시억제 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별로 다양한 렌즈를 구비한 점은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젠트리 본점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시력 검사, 피팅,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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