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15차 KEDI 교육정책포럼, 학계·현장·교육청 한자리에 모여 교권 회복 해법 찾아

  • 흐림순천19.6℃
  • 흐림금산20.4℃
  • 흐림태백21.4℃
  • 흐림강릉26.2℃
  • 흐림정읍22.5℃
  • 흐림청주23.0℃
  • 흐림고산25.7℃
  • 흐림광양시20.1℃
  • 흐림남원19.8℃
  • 흐림영광군21.8℃
  • 흐림임실20.2℃
  • 흐림제천23.9℃
  • 흐림홍천25.3℃
  • 흐림울릉도25.1℃
  • 흐림의성20.2℃
  • 흐림의령군18.8℃
  • 흐림보성군20.8℃
  • 흐림해남21.9℃
  • 흐림이천26.1℃
  • 구름많음강화23.9℃
  • 흐림김해시21.8℃
  • 흐림남해20.3℃
  • 흐림동두천23.2℃
  • 흐림장흥21.4℃
  • 흐림북부산24.3℃
  • 흐림영천20.1℃
  • 비광주20.7℃
  • 흐림춘천24.4℃
  • 흐림속초25.2℃
  • 흐림원주26.0℃
  • 흐림동해25.6℃
  • 흐림양평25.0℃
  • 비창원21.8℃
  • 흐림밀양21.2℃
  • 흐림천안22.9℃
  • 흐림세종21.4℃
  • 흐림군산20.8℃
  • 흐림흑산도22.5℃
  • 흐림전주22.5℃
  • 흐림장수19.4℃
  • 흐림산청18.7℃
  • 흐림추풍령19.1℃
  • 흐림봉화21.0℃
  • 흐림함양군19.0℃
  • 맑음백령도26.7℃
  • 흐림문경19.2℃
  • 흐림대전20.3℃
  • 흐림정선군26.0℃
  • 흐림상주19.3℃
  • 흐림양산시24.0℃
  • 흐림영주20.6℃
  • 흐림울진22.9℃
  • 흐림파주23.4℃
  • 흐림인제23.0℃
  • 흐림구미19.6℃
  • 흐림대관령20.5℃
  • 흐림고창21.8℃
  • 흐림서산25.8℃
  • 흐림서청주22.0℃
  • 비대구20.2℃
  • 비제주26.3℃
  • 흐림고창군21.7℃
  • 비목포20.8℃
  • 흐림진도군20.5℃
  • 흐림강진군21.8℃
  • 흐림수원26.1℃
  • 흐림보령24.2℃
  • 흐림부여21.9℃
  • 흐림철원23.5℃
  • 흐림충주24.8℃
  • 흐림북강릉25.2℃
  • 흐림서울25.6℃
  • 흐림경주시20.8℃
  • 비안동19.3℃
  • 흐림영덕20.8℃
  • 흐림부안21.6℃
  • 흐림인천25.9℃
  • 흐림보은19.6℃
  • 흐림영월25.2℃
  • 흐림북창원21.8℃
  • 흐림진주19.3℃
  • 흐림부산25.4℃
  • 흐림거창19.4℃
  • 흐림홍성24.4℃
  • 흐림서귀포29.6℃
  • 흐림순창군20.3℃
  • 비여수21.0℃
  • 비포항21.8℃
  • 흐림성산27.1℃
  • 흐림고흥21.0℃
  • 비울산20.1℃
  • 흐림완도22.2℃
  • 흐림통영23.7℃
  • 흐림거제23.7℃
  • 흐림합천19.9℃
  • 흐림청송군19.1℃
  • 흐림북춘천25.1℃

제215차 KEDI 교육정책포럼, 학계·현장·교육청 한자리에 모여 교권 회복 해법 찾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0 18:22:20
  • -
  • +
  • 인쇄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 5월 21일(수) 14시 코리아나호텔 7층 로얄관룸

 

▲‘학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 포스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학부모 민원으로 교권 침해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실효성과 개선 과제를 점검한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고영선)은 5월 21일 오후 2시 ‘학교·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215차 KEDI 교육정책포럼 겸 교육활동보호센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연계로 운영되며, 유튜브 ‘KEDI TV’ 채널을 통해 누구나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주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으로 맡았다.

2023년 이후 강화된 교권 보호 정책이 현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되돌아보고, 법·제도의 한계와 실질적 효과를 중심으로 현실적 해법을 찾기 위한 이번 포럼은 크게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KEDI 김혜진 연구위원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법·정책적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첫 발표를 맡는다. 김 연구위원은 최근 강화된 교원 보호 정책의 법적 기반과 제도적 성과를 조명하는 한편, 여전히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정책 체감도 사이의 간극을 지적하고 실효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가 ‘학교 민원 처리 계획 수립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 김 교수는 정당한 민원과 과도한 요구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현재의 민원 대응 체계를 분석하며, 민원이 교사들의 교육활동과 교직문화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안한다.

2부 패널 토론은 KEDI 이동엽 교원정책연구실 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각 교육 현장의 주체들이 참여한다. 김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유상범 교사노동조합연맹 교권국장, 임채숙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전승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지산 울산교육청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해, 각자의 입장에서 교권 회복을 위한 현실적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2023년 이후 추진된 교육활동 보호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포럼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유튜브 KEDI 채널(www.youtube.com/@KEDI)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참여자는 실시간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