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국민 58% ‘2025년, 큰 변화 없었다’...전 세대 키워드는 ‘건강·안정’

  • 맑음장수9.4℃
  • 연무홍성10.0℃
  • 맑음동해12.7℃
  • 맑음양산시11.7℃
  • 맑음고창군10.0℃
  • 맑음보은7.3℃
  • 맑음통영11.4℃
  • 맑음임실9.2℃
  • 맑음봉화8.6℃
  • 맑음금산7.9℃
  • 박무대전9.4℃
  • 맑음거제10.7℃
  • 흐림동두천5.1℃
  • 맑음보령9.7℃
  • 맑음순창군7.6℃
  • 맑음천안7.3℃
  • 맑음합천9.4℃
  • 맑음속초11.1℃
  • 맑음보성군8.3℃
  • 맑음구미8.6℃
  • 맑음서귀포13.5℃
  • 맑음밀양10.0℃
  • 맑음강릉12.6℃
  • 맑음순천10.5℃
  • 맑음영천9.1℃
  • 구름많음양평5.7℃
  • 맑음홍천6.7℃
  • 연무북춘천5.6℃
  • 맑음부안10.4℃
  • 맑음제주13.2℃
  • 맑음강진군10.4℃
  • 맑음대관령4.0℃
  • 맑음태백6.2℃
  • 맑음문경10.4℃
  • 연무안동7.9℃
  • 맑음세종8.2℃
  • 맑음울진13.4℃
  • 맑음진도군10.8℃
  • 맑음이천5.9℃
  • 연무북부산11.8℃
  • 연무광주8.5℃
  • 박무인천7.3℃
  • 맑음청송군8.3℃
  • 안개백령도4.6℃
  • 맑음남원7.4℃
  • 맑음정선군7.3℃
  • 맑음원주6.8℃
  • 맑음상주9.8℃
  • 맑음정읍10.2℃
  • 맑음거창8.5℃
  • 흐림파주5.5℃
  • 연무포항11.3℃
  • 맑음영광군10.0℃
  • 구름많음춘천6.2℃
  • 맑음제천6.0℃
  • 연무부산11.6℃
  • 맑음광양시11.4℃
  • 맑음여수10.0℃
  • 맑음성산13.0℃
  • 맑음흑산도12.8℃
  • 연무대구9.3℃
  • 연무전주10.5℃
  • 맑음서청주7.3℃
  • 맑음의성9.0℃
  • 맑음창원11.1℃
  • 연무북강릉12.9℃
  • 맑음고창9.9℃
  • 맑음서산8.7℃
  • 흐림철원4.9℃
  • 연무청주7.4℃
  • 맑음김해시10.5℃
  • 맑음영월6.8℃
  • 맑음부여8.1℃
  • 박무서울6.3℃
  • 맑음의령군8.5℃
  • 맑음영주8.9℃
  • 맑음목포9.6℃
  • 맑음해남11.4℃
  • 연무수원7.7℃
  • 맑음영덕10.4℃
  • 맑음완도8.7℃
  • 연무울산12.5℃
  • 맑음경주시11.8℃
  • 맑음충주6.6℃
  • 맑음울릉도10.3℃
  • 구름많음인제5.7℃
  • 맑음장흥10.8℃
  • 맑음군산9.5℃
  • 맑음추풍령8.5℃
  • 구름많음강화5.6℃
  • 맑음고산12.4℃
  • 맑음북창원11.5℃
  • 맑음남해9.2℃
  • 맑음고흥10.7℃
  • 맑음진주9.0℃
  • 맑음산청9.9℃
  • 맑음함양군9.9℃

국민 58% ‘2025년, 큰 변화 없었다’...전 세대 키워드는 ‘건강·안정’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22:31:50
  • -
  • +
  • 인쇄
PMI ‘2025 연말 리포트’…경제·관계·건강 스트레스가 일상 전반으로 확산
운동·걷기 가장 많이 선택, 만족스러운 소비 ‘없다’가 최다 응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치와 경제 전반에서 격변이 이어진 2025년이었지만, 국민 다수는 자신의 한 해를 ‘큰 변화 없이 흘러간 일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엠아이(PMI)는 GS&패널을 활용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연말 리포트」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응답자의 57.8%가 자신의 2025년을 ‘큰 변화 없이 지나간 해’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조사에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는 응답은 31.0%에 달했고, ‘생각보다 잘 풀렸다’는 평가는 11.3%에 머물렀다. 사회 전반에서는 굵직한 이슈와 변동이 이어졌지만, 개인의 체감도는 성취보다 일상을 견뎌낸 감정에 더 가까웠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물가·금리 등 경제 변동’이 23.6%로 가장 높았고, ‘인간관계 피로’가 22.9%로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여기에 ‘건강 관리 부담’ 16.2%, ‘번아웃·과로’ 12.4%까지 더해지며 스트레스가 특정 사건이 아니라 삶 전반으로 확산된 양상이 확인됐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에서도 현실적 선택이 두드러졌다. ‘운동·걷기 등 건강 루틴’을 가장 꾸준히 실천했다는 응답이 37.9%로 가장 많았으며, ‘특별히 실천한 루틴이 없다’는 응답도 20.9%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 밖에 ‘나를 위한 작은 보상 소비’ 12.6%, ‘명상·휴식·마음 챙김’ 12.0%, ‘취미 활동’ 7.8%, ‘디지털 디톡스’ 5.3%, ‘취향 커뮤니티·모임 참여’ 3.5% 순으로 조사됐다.

 

 

 


소비 인식에서도 2025년은 ‘확장’보다 ‘선택’이 중심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소비’를 묻자 29.9%가 ‘특별히 만족스러운 소비는 없었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여행·공연·맛집 등 경험 소비 23.5%, 건강·웰빙 소비 13.1%, 의류·뷰티·취향 아이템 등 자기 표현 소비 10.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자기 표현 소비와 새로운 취미·장비 구매 비중이 다른 세대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았고, 50대는 경험 소비와 건강·웰빙 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소비가 전반적으로 늘기보다는, 세대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영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분명했다.

내년인 2026년에 지출을 늘리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는 ‘저축·재테크’가 3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웰빙·건강 관리 21.5%, 여행·공연·전시 등 경험 소비 19.8%, 자기계발·교육 9.8%, 윤리적·지속 가능 소비 5.6%, AI 기기·서비스 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에서는 저축·재테크를 선택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26년에 대한 전망은 기대와 관망, 우려가 뒤섞인 모습이었다. ‘내년이 기대된다’는 응답은 32.8%, ‘기대되지 않고 걱정이 더 크다’는 응답은 21.9%였으며, 가장 많은 선택은 ‘그냥 그렇다’로 45.3%를 차지했다. 뚜렷한 낙관이나 비관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가 우세한 셈이다.

2026년에 꼭 이루고 싶은 삶의 키워드를 묻자 전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건강’과 ‘안정’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세대별로는 20대는 ‘성장’, 30대와 60대는 ‘여유’, 40~50대는 ‘풍요’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꼽으며 각자의 삶의 우선순위를 드러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