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시험의 합격자 중에는 장애인 경력경쟁 합격자 42명, 저소득층 12명이 포함돼 있으며, 별도 경력경쟁 방식으로 선발한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5명도 공직 입문에 성공하였다. 합격자의 성별분포는 여성이 67.8%를 차지하여 남성 32.2%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9급 공무원 선발 시험 합격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교육행정 장애인 분야의 54세의 수험생으로 전해졌다. 성별분포로는 20대가 328명으로 전체 54.2%를 차지하였고, 30대 246명(40.66%), 40대 24명(3.97%), 10대 5명(0.83%), 50대 2명(0.33%)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들 최종합격자 605명은 10월 21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합격이 취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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