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로스쿨이 졸업 변호사와 재학생들 간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제주대 로스쿨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 및 제주 시내 일원에서 ‘2018년 도 졸업생 초청 및 멘토링 행사’를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 변호사 20여명과 재학생, 법전원 교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졸업 변호사와 재학생 간의 분임별 멘토링을 통해 선배 변호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로와 취업에 관한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졸업 변호사(동문회장 김형주)들은 법전원 출범 10년을 맞아 힘찬 도약을 기약하는 후배사랑 장학금 4,7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송석언 제주대 총장은 “제주대 로스쿨이 많은 법조인을 배출하고 졸업생들이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와 후배를 아끼고 법전원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같은 결속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선배, 후배, 교수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우리 법전원이 한 번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제주대 로스쿨이 졸업 변호사와 재학생들 간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제주대 로스쿨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 및 제주 시내 일원에서 ‘2018년 도 졸업생 초청 및 멘토링 행사’를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 변호사 20여명과 재학생, 법전원 교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졸업 변호사와 재학생 간의 분임별 멘토링을 통해 선배 변호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로와 취업에 관한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졸업 변호사(동문회장 김형주)들은 법전원 출범 10년을 맞아 힘찬 도약을 기약하는 후배사랑 장학금 4,7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송석언 제주대 총장은 “제주대 로스쿨이 많은 법조인을 배출하고 졸업생들이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와 후배를 아끼고 법전원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같은 결속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원장은 “이번 행사가 선배, 후배, 교수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우리 법전원이 한 번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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