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에 새내기 검사 18명이 합류했다.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지난 1일 정부과천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신임검사 임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임관된 신임검사들은 사법연수원 45기 출신으로, 군법무관 근무를 마친 인재들이다.
금번 임관식에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법무·검찰 간부, 신임검사,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하였다. 사진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신임 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법무부는 검사인사와 관련하여 기회 균등, 예측 가능성 제고 등 개선 원칙 및 기준을 수립하였다.
검사인사 제도는 경향 교류 원칙 강화와 기획부서 편중 근무 제한 등 인사제도 개선의 요체와 관련된 제‧개정 법령 및 인사원칙을 준수하고 「검사인사규정」 등에 따른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통해 검찰의 중립성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