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9월 19일, 합격자 12월 16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 시험 2차 시험이 오는 9월 19일 치러지는 가운데, 시험 장소는 서울 윤중중학교, 서울 용산공고, 부산 금정중학교 등 3곳으로 확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험 관계자는 “응시자는 반드시 수험표를 재출력하여 시험장소를 확인하기 바란다”라며 “지정된 시험 장소 이외에는 응시가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사·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장소를 변경하고자 하는 수험자는 시험일 전에 관할기관으로 신청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감정평가사 2차 시험 과목은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및보상법규 등 3과목이며지난 5년간 2차 시험 합격률을 보면 △2014년 18.32% △2015년 14.57% △2016년 15.58% △2017년 16.47% △2018년 16.83% △2019년 15.03%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올해 감정평가사 2차 시험 최소합격인원은 180명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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