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고소득 전문직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변리사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 변리사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변리사시험일정은 보통의 경우 1차시험이 2월말에 시행되고, 2차시험이 7월말에 시행되고 있다.
2022년도 변리사 1차시험이 내년 2월에 시행된다면, 대망의 시험일이 코앞에 있는 것이다. 변리사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이 각각 1년에 1회 시행되고 있고,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시험이므로, 충분한 실전시험연습은 필수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충분한 실전연습을 하기에는 모의고사가 가장 제격일 것이다.
한편, 변리사시험 전문학원인 변리사스쿨은 2021년 6월부터 10월까지 월말모의고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11월, 12월, 내년 1월에는 전국모의고사가 실시될 것이다.
변리사스쿨 월말모의고사는 1교시 산업재산권법, 2교시 민법개론으로 구성되고, 전국모의고사는 3교시 자연과학개론이 추가된다. 그리고 전국모의고사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한편 11월 전국모의고사는 수강신청 오픈과 동시에 1회 ~ 3회까지 전부 마감이 되었다. 이에 변리사스쿨은 4회, 5회까지 모의고사를 추가로 개설하였고 4회, 5회까지도 조기에 마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현재, 변리사스쿨 11월 모의고사 추가개설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변리사스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달 뒤에 있을 12월 모의고사를 지금 신청하고 싶다는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변리사시험이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만큼, 합격에 대한 의지와 공부에 대한 열기가 대단해 보인다.
변리사스쿨의 전국모의고사는 “대학교의 인기있는 교양과목을 수강신청 하듯이”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변리사스쿨 전국모의고사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월말모의고사의 문제와 해설이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기존문제들을 짜집기 하는 형식이 아니라, 개정법과 최신판례를 적시에 반영하고, 출제가능성이 희박한 지엽적인 논점은 피하고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위주로 구성하는 것에 있다고 한다.
변리사스쿨은 강남구 역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중 변리사, 김영남 변리사, 이성규 변리사, 류호권 교수, 김춘환 교수, 차상명 교수, 박윤 교수, 김민 교수, 김현완 교수, 이주원 교수, 김선민 교수, 윤달성 교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