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지난 4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서 치러진 결과 응시자가 1만 명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차 시험 응시대상자는 12,277명이었으며, 이 중 9,045명이 응시하여 73.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금년도 응시율은 지난해 75.9%(10,495명)과 비교하여 2.2%p 하락한 수치이며, 응시자는 1,450명이 감소했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 6일 발표된다.
1차 시험 합격자 결정과 관련하여 인사혁신처는 “2차 시험에 응시하는 1차 시험 면제자(2022년 3차 시험 불합격자) 수와 직렬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혁신처 시험관리위원회에서 구체적인 합격선 및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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