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오는 6월 국가공인시험인 손해평가사 자격증의 1차 시험이 시작된다.
손해평가사는 각종 자연재해나 병충해로 인해 손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평가하는 일을 수행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 수의 증가와 대상 품목의 확대로 손해평가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매년 시험 응시자가 늘고 있으며 손해평가사 전망 또한 밝을 것으로 보인다.
손해평가사는 1차와 2차 시험에 전부 합격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1차 시험의 경우 70% 안팎으로 높은 합격률을 보이나 2차 시험은 10% 내외의 저조한 결과를 보인다. 이렇듯 2차 시험에서 손해평가사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이에 탑에듀 교육원에서는 손해평가사 2차 시험과목 공략 포인트를 공개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2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이루어진 1차 시험과 다르게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2차 시험의 답안을 작성할 수 없으며, 계산식 문항이 많아 시간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과락의 위험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교육원에서는 2차 시험 대비를 위한 핵심 용어 특강과 유형잡기(예상문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용어 특강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특강인 만큼 2차 시험의 중요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유형잡기 특강은 적중도 높은 예상문제를 풀이하면서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탑에듀교육원의 교수진은 현직 손해평가사와 다년간의 손해평가사 강의 이력이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기가 중요한 1과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핵심 암기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계산문제의 비중이 높은 2과목은 공신정 교수의 초간단 계산식 암기법을 통해 보다 수월한 대비가 가능하다.
한편, 탑에듀에서는 1, 2차 시험 동차 최종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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