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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 ‘광복 80주년’ 항일유산…덕수궁 특별전 도슨트 참여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0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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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안중근 유묵·진관사 태극기 등 주요 전시물 해설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진관사 태극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배우 차주영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도슨트로 나섰다. 그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덕수궁 돈덕전에서 열리는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에 참여, 관람객들에게 전시물 해설을 직접 들려준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유산청 주최로 12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비롯해 항일 의병 관련 문서, 진관사 태극기, 영화 ‘말모이’의 실제 원고, 미사일록, 김구 서명문 태극기 등 귀중한 항일유산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전시물 네임카드 옆 QR코드를 스캔하면 차주영의 음성 해설을 바로 들을 수 있다.

 

▲특별전 도슨트를 협업한 서경덕 교수와 배우 차주영

 

 

서 교수는 “지난주 차주영과 함께 항일 독립운동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먼저 제작해 공개했다”며 “이번 도슨트 참여는 관람객들이 역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차주영은 “영상으로 먼저 항일유산을 접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전시를 찾아와 제 설명을 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유산청과 서 교수는 이번 특별전에 이어 오는 9월 또 다른 항일독립 문화유산 다국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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