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설 황금연휴, 80% 사장님 영업 지속…초단기 알바생 수요 급증

  • 흐림금산13.5℃
  • 흐림대전13.8℃
  • 구름조금밀양16.3℃
  • 구름많음제천11.8℃
  • 흐림전주13.7℃
  • 구름조금진도군15.5℃
  • 구름많음북강릉13.3℃
  • 구름많음영덕13.1℃
  • 흐림영광군
  • 구름조금순천13.7℃
  • 흐림태백10.6℃
  • 구름조금보성군15.5℃
  • 구름조금춘천12.1℃
  • 맑음창원16.1℃
  • 구름조금고산17.3℃
  • 맑음합천16.9℃
  • 구름많음인천13.5℃
  • 흐림서청주13.2℃
  • 구름많음상주14.6℃
  • 흐림강화11.7℃
  • 구름많음흑산도14.9℃
  • 구름많음안동14.6℃
  • 구름많음충주13.0℃
  • 흐림양평13.1℃
  • 구름조금장흥14.9℃
  • 흐림순창군14.4℃
  • 구름많음제주18.1℃
  • 구름많음구미15.6℃
  • 구름많음원주12.5℃
  • 구름조금청송군14.5℃
  • 구름많음의성15.9℃
  • 박무홍성14.0℃
  • 구름많음영월12.2℃
  • 구름많음정읍13.2℃
  • 맑음포항16.3℃
  • 구름많음철원11.3℃
  • 흐림보은12.8℃
  • 구름조금대구16.8℃
  • 구름조금북춘천11.1℃
  • 흐림영주13.1℃
  • 맑음북부산14.8℃
  • 흐림고창군13.0℃
  • 구름조금의령군13.2℃
  • 흐림강릉15.6℃
  • 구름조금성산16.9℃
  • 구름조금진주16.1℃
  • 맑음인제11.7℃
  • 구름많음보령13.8℃
  • 구름많음추풍령13.1℃
  • 구름많음동두천11.3℃
  • 흐림고창14.0℃
  • 흐림천안12.9℃
  • 구름많음홍천11.8℃
  • 구름조금거제14.1℃
  • 맑음통영16.5℃
  • 구름조금영천15.1℃
  • 구름많음수원12.9℃
  • 맑음서귀포18.0℃
  • 박무서울12.7℃
  • 구름조금경주시15.9℃
  • 맑음부산16.7℃
  • 구름조금목포15.5℃
  • 흐림남원14.7℃
  • 구름조금함양군15.1℃
  • 구름조금북창원17.3℃
  • 구름많음군산14.1℃
  • 흐림광주15.8℃
  • 흐림임실13.4℃
  • 흐림부안14.3℃
  • 구름조금남해17.0℃
  • 구름조금산청15.6℃
  • 박무백령도13.3℃
  • 흐림장수12.6℃
  • 흐림청주14.3℃
  • 흐림동해14.5℃
  • 구름조금양산시16.2℃
  • 맑음김해시16.4℃
  • 구름많음거창14.5℃
  • 흐림세종13.1℃
  • 구름많음부여12.5℃
  • 구름조금고흥14.7℃
  • 맑음울산15.2℃
  • 맑음광양시15.7℃
  • 맑음완도15.5℃
  • 흐림울진14.6℃
  • 구름많음대관령7.9℃
  • 구름조금해남15.5℃
  • 구름조금강진군15.5℃
  • 흐림파주10.8℃
  • 흐림문경13.8℃
  • 구름많음정선군12.5℃
  • 구름많음속초14.7℃
  • 구름많음서산13.3℃
  • 구름많음이천13.1℃
  • 구름많음봉화11.6℃
  • 구름많음울릉도14.0℃
  • 맑음여수17.1℃

설 황금연휴, 80% 사장님 영업 지속…초단기 알바생 수요 급증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09:08:08
  • -
  • +
  • 인쇄
설 연휴 매출 전망, “늘어날 것” vs “줄거나 평소 수준” 팽팽
초단기 알바생 수요 증가… 평균 시급 1만1458원
인건비 부담에 매장 운영 홀로 계획하는 사장님도 다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최장 9일에 이르는 설 황금연휴 기간 동안 대다수 매장 운영자들은 영업을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특수를 노리는 이들도 많았지만, 매출 전망에 대한 기대감은 엇갈렸다.

‘알바천국’이 사장님 1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연휴 영업 계획’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 이상이 연휴 중 일부 혹은 전 기간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사장님들이 설 연휴에도 영업을 선택한 주요 이유는 ‘조금이라도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35.7%)’와 ‘긴 연휴로 손님과 매출 증가를 기대해서(34.5%)’였다. 다만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늘어날 것(48.8%)’이라는 낙관론과 ‘평소와 비슷하거나 줄어들 것(51.2%)’이라는 신중한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설 연휴 매장을 운영할 계획인 사장님 중 48.8%가 새로운 알바생을 이미 고용했거나 고용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휴 특성상 기존 근무자를 대체하거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일주일 이하로 근무할 초단기 알바생(34.1%)’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연휴에 근무하지 못하는 기존 알바생 대체 인력 구인(46.3%)’과 ‘추가적인 인력 필요(41.5%)’ 등이 고용 이유로 꼽혔다. 설 연휴 기간 외국인 알바생 고용에 대해서도 43.9%가 긍정적으로 답하며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알바천국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에 근무하는 알바생에게 지급할 평균 시급은 1만145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소보다 높아진 급여 수준으로, 명절 특수와 인력 부족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알바생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답한 사장님도 일부 있었다. 이들은 주된 이유로 ‘알바생 인건비 부담(64.3%)’을 꼽으며, 연휴 기간의 추가 비용 증가를 우려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