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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대중음악 실무 마스터클래스' 오리엔테이션 (사진제공=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중음악 실무 마스터클래스'가 서울 토즈 신촌비즈센터에서 지난 7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회장 박준석)가 운영하며, 대중음악 산업의 미래를 이끌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교육생과 운영진이 참석해 교육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현장 실습, 기업 연계 인턴십 등 프로그램 전반을 소개하고 향후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석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장은 "대중음악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현장을 이해하는 전문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업계 네트워크를 쌓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스터클래스는 이론보다 실무를 중심에 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A&R, 공연기획, 음원 유통, 마케팅, 저작권,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마련했으며,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강사진에는 이준상 칠리뮤직코리아 공동대표, 김기덕 쿨스뮤직 대표, 이남경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무국장, 차상수 플럭서스 본부장, 이병옥 뮤직앤뉴 대표, 시드엠㈜ 관계자, 황국찬 KBS WORLD 팀장, 법무법인 신원, 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한다.
특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YB 베이시스트이자 백석예술대학교·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박태희와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가 연사로 나서 아티스트의 창작 과정과 음악산업 경험, 현장 이야기를 교육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은 강의실 수업에만 머물지 않는다. 토즈 신촌비즈센터를 비롯해 프리즘홀, BRST 스튜디오,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 등 공연장과 스튜디오, 브랜드 공간을 교육 현장으로 활용해 실무 중심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업무 흐름과 실무 역량을 함께 익히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약 5개월간 기업 인턴십이 이어진다. 롤링홀, 한터글로벌, 아카이브아침, 유어썸머, 뮤즈라이브 등 40여 개 음악 관련 기업이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교육과 현장, 기업을 연결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음악산업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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