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6개월간 육아 일상·정책 체험 콘텐츠 제작…서울 저출생 정책 홍보 나서

▲가족(팀)명: 반짝반짝 우주별(인기가수 레이디제인 가족)|서울시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기 가수 레이디제인 가족을 포함한 8개 양육가정이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알릴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시민 눈높이에서 시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생생한 육아 일상을 공유할 홍보모델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8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다둥이·다문화 가정, 임산부 등 총 994가족이 지원해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가족은 유명인, 수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일상적인 육아 이야기를 전하는 일반 가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정 가족 가운데는 인기 가수 출신 레이디제인이 포함된 ‘반짝반짝 우주별’ 가족이 눈길을 끈다. 이 가족은 늦은 나이에 어렵게 자녀를 출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난임 부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연예인이 아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친근한 모습을 통해 늦은 나이에도 건강하게 임신과 출산을 해낼 수 있었던 비결과 육아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걸리버패밀리’ 가족은 서울시의 정책 덕분에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정말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4주 6일 만에 800g으로 태어난 이른둥이를 키우는 ‘라이징썬호우’ 가족은 조산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부모들에게 용기와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예비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조이네민박’ 가족도 합류했다. 이 밖에도 아이와 함께 운동을 즐기는 ‘베이비하이커’ 가족, 백색증을 앓는 막내와 두 형제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할 ‘우하하패밀리’ 가족, 네 자녀를 둔 ‘귭리로루’ 가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육아 정보를 공유할 ‘하뚱이네’ 가족까지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갖춘 팀이 선정됐다.
‘서울베이비앰배서더’ 3기 8팀은 2026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각자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육아 콘텐츠를 제작해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홍보 영상과 포스터 촬영, 저출생 극복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가족의 일상과 육아 노하우, 정책 체험기를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 제작과 서울시 저출생 공식 SNS 계정 게시 등이다. 콘텐츠는 인스타그램(@born_in_seoul), 네이버 블로그(@happyumppa), 유튜브(@happy_umppa) 등을 통해 시민과 만난다. 또한 서울시가 주최하는 행사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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