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 EDU(제이씨에듀) 메디관이 학생 개개인의 조건과 목표에 맞춰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의·치대 편입 컨설팅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의·치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단순 성적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국내 의·치대 편입은 공인영어, MDEET, 필답고사, 면접, 서류 등 다양한 평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별로 비중과 난이도가 상이하다. 때문에 많은 수험생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조건에 맞는 학교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메디관 관계자는 “국내 의·치대 편입은 대학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합격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며 “학생의 학점, 영어 성적, 선수과목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관은 단순히 강의를 제공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의 성향과 학습 습관을 분석해 개별 전략을 설계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성장환경, 집중력, 이해 방식, 필기 습관 등 학습 전반을 진단해 가장 효율적인 학습 루틴을 설정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반응과 성취도를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며 보완하는 ‘가설 검증 시스템’도 함께 운용된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단순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검증된 피드백 루프 기반의 학습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 분석 기반 시스템을 토대로, 메디관은 편입 준비 전 과정을 단계별로 통합 관리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인영어, MDEET, 전공 필답, 자기소개서, 면접 등 편입 전 과정을 1:1로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인영어는 학교별 유불리를 고려해 토익·토플·텝스 중 가장 유리한 시험을 선택하며, MDEET는 과목별 출제 경향과 핵심 개념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전공 필답고사는 생화학, 유기화학 등 주요 과목의 기출 패턴을 분석해 지원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으며, 자기소개서와 면접 대비 과정에서 의·치대 지원 동기, 전공 탐구 경험, 진로 확신 등을 중심으로 첨삭 코칭을 진행한다. 면접의 경우 인성·지성·시사형 문제를 아우르는 실전 모의면접 형태로 진행되며, 발음·시선처리·태도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세밀하게 피드백한다.
메디관은 학생의 성적과 성향을 분석해 의·치대 통합 대비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지원 가능 학교 수를 크게 늘릴 수 있어 실제 합격률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또 공인영어·MDEET·자소서·면접 등 주요 전형 요소를 한 커리큘럼 안에서 관리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집중적인 학습을 돕는다.
현재 메디관의 교수진은 실제 의·약사 출신의 메디컬 전담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15년 이상의 교육 경험과 시험 응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된 합격 데이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현실적 피드백과 실질적 조언을 제공한다.
메디관 관계자는 “학생마다 강점과 약점, 준비 가능한 시간이 모두 다르다. 이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전략을 설계하고, 합격이라는 명확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