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움직임과 함께 미국은 다시금 자국 중심의 경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전면에 내세우며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는 90일간의 관세 유예 정책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무역 질서를 흔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은 산업 전반 뿐 아니라 유학생 가정에도 직격탄이 되고 있다. 환율 급등, 학비 및 체류 비용 증가, 비자 정책 변화 가능성 등은 유학생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졸업 이후의 진로 설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학생들 사이에서는 미국 유학에 대한 수요가 오히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미국 상위 50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해외 진학이 아닌 장기적인 생존 전략과 글로벌 커리어 구축을 위한 의지의 반영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국내 입시 구조와는 전혀 다른 미국 대학의 다면 평가 체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준비를 시작하는 사례가 많다. 성적만을 중심으로 준비하거나 단기 스펙 쌓기에 집중하는 방식은 상위권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평가 요소와 맞지 않으며, 이는 결국 수천만 원의 유학비용이 매몰비용으로 전락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실제로 A양(서울 소재 자사고 3학년)은 GPA와 SAT 점수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동부 명문대 8곳에서 전원 불합격한 사례가 있다. 주요 원인은 컨셉의 부재에서 기인한 리더십 경험과 자율연구 프로젝트, 공익성 기반 활동의 부재였다. 이후 AESF(에이세프)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활동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1년 간 재도전을 준비한 결과, 2024년 컬럼비아를 비롯한 복수의 상위권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미국 유학은 단순한 ‘진학’을 넘어, 학문적 깊이와 사회적 기여도, 진로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 전략이 필요한 고차원의 선택이다.
이에 대응하여 미국유학 전문기관 AESF(에이세프)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미국 대학의 평가 트렌드를 반영한 ‘실패 없는 상위권 대학 진학 로드맵’을 제공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이준용 AESF 원장은 “미국 상위권 대학일수록 GPA나 시험 점수 외에도 지원자의 내적 성숙도, 사회 문제 해결 의지, 전공 적합성 및 리더십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다면적으로 평가한다”며, “AESF는 학생 개인의 성향과 장기 진로 방향을 반영한 전공 전략과 활동 설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정밀하게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AESF(에이세프)의 차별화된 강점은 바로 산업계·연구계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직접 컨설팅을 맡는 팀 기반 접근법이다. 과학 기술, 인문학, 정책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컨설턴트들은 학생이 선택한 전공 분야에 따라 자기주도 프로젝트, 공익 캠페인, 스타트업 인턴십 등 차별화된 실전 경험을 설계해준다. 이는 학생이 대학에 제출할 에세이와 포트폴리오에 실질적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AESF(에이세프)는 지원부터 졸업, 취업 및 이민 전략까지 이어지는 ‘End-to-End 진로 설계 컨설팅’을 제공하며, 유학생이 장기적으로 미국 내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STEM 전공으로 미국 내 취업과 H-1B 비자 전략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는 Optional Practical Training(OPT) 연계 프로그램 및 후속 비자 대비 컨설팅도 병행한다.
그 결과, 최근 입시 시즌에서 AESF(에이세프) 컨설팅을 받은 학생 중 98% 이상이 미국 상위 50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단순히 입시 정보나 교과 성적을 넘어서는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입증하는 수치다.
AESF(에이세프)는 앞으로도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공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유학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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