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는 최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미국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11월 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 세종학당에서 열린 ‘제1회 청년 문화 교류 클래스’에서 가야금 연주와 K-POP 댄스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대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우즈베키스탄 청년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 대표의 강연은 현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야금 연주를 통해 한국의 전통 음악을 소개하고, K-POP 댄스를 통해 한국의 최신 문화를 공유했다. 특히, 뉴진스 하입보이 (New Jeans - Hype boy) 시간에는 청년들이 하나가 되어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행사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은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의 활동은 현지 매체에서도 집중 보도됐다. 우즈베키스탄 공영방송은 이 대표의 강연 영상을 보도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 대표는 “매년 책을 쓰고 어느덧 7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더블베이스연주자뿐 아니라 최근 가야금도 새롭게 배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곳에 공연을 다니고 있다. 지금까지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파티와 콜라보를 진행해왔다면 앞으로는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컬쳐앤은 연100권이상 출판을 진행하는 책 출판 올인원 서비스회사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며 문화복합공간 더컬쳐앤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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