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은평구 이마트근처에 위치한 수학학원 ‘바하트’가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내신 강화 집중 특강반을 여름방학전에 개강한다.
이번 개강하는 내신 강화 집중반에서는 수준별 분반과 매주 수학클리닉을 통하여 풀이법, 오답노트 등을 활용한 끈기 있게 학습하는 법을 가르친다. 오답집중노트는 오답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2~3배수 더해 만들어낸 바하트의 문제은행 오답시스템으로, 학원전용 스터디카페의 자습시에도 활용한다. 또한, 지속적인 월례고사 시행 후 확실한 피드백을 준다.
바하트학원 재원생의 실제 수학 성적상승 사례의 학생이 다닌 학교에는 영락중, 연서중, 숭실중, 충암중과 예일여중, 상신중,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등이 있다. 성적향상을 이룬 바하트 수강생들은 “은평구 수학학원 바하트를 다니면서 수학공부법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단계별 그룹 수업을 통해 반복해서 더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들으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넘어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고교학점제 등 내신 관리가 주요 대입 전형으로 자리잡힌 가운데, 고등학교 성적 관리나 학교 위상, 동문, 입지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중학교 때부터 전략적으로 고등학교 진학에 접근하는 학업 분위기가 주류다.
바하트학원 이진욱 원장은 항상 중등수학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원장은 “수학은 쳬계적인 학문이므로 중학교에서의 결손이 있으면 고등학교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된다. 중학교 수학을 탄탄하게 배워야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잘 나온다. 고등학교에서 아무리 꼼꼼하게 가르쳐도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 수학은 시험을 못 본 단원은 다시 공부해 놔야 한다. 모르는 채로 넘어가면 고등수학이 어려워진다. 특히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수학은 완벽하게 공부해야 고등수학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중학교 수학 내신시험은 고등학교에 비해 문제 유형이 단순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면 내신시험에 서 비슷한 문제가 나와 비교적 고득점을 받기 쉽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특히 난이도도 높아지고 유형의 개수도 훨씬 많아지기 때문에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중학교 때부터 문제의 양에 초점을 두어 공부하기보다는 정확한 개념 이해와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따라서 2학기를 맞이하여 지금 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므로 제대로 된 수학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은평구 응암동 이마트 근처에 위치한 바하트수학학원은 카톡 플러스친구나 학원대표번호를 통해 교육 상담을 진행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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