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두쫀쿠’ ‘두바이초콜렛’ 등 두바이 관련 트렌드가 카페 음료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의 조합을 중심으로 한 중동 감성 디저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관련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들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바나프레소는 피스타치오와 초콜릿을 활용한 신메뉴 ‘두바이초코라떼(ICE)’를 출시하며 트렌드 반영에 나섰다. 초콜릿 라떼를 베이스로, 상단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더한 구성으로, 최근 주목받는 디저트 조합을 음료로 풀어냈다는 설명이다. 최상단에는 아몬드 브리틀이 올라가 바삭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중동 지역 디저트에서 착안한 피스타치오와 초콜릿의 조합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진한 초콜릿 풍미에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어우러지는 맛과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으로 꼽히며, 디저트·베이커리를 넘어 음료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바나프레소의 두바이초코라떼는 컵 상단의 피스타치오 크림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마시는 방식에 따라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주얼 요소를 강조한 구성 역시 최근 카페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한 단맛보다는 스토리와 콘셉트가 있는 메뉴에 반응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두바이 초콜릿처럼 특정 지역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디저트 트렌드는 당분간 카페·음료 시장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바나프레소의 ‘두바이초코라떼(ICE)’는 1월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운영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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