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문해력 저하 현상에 대한 교육 방안이 계속 떠오르고 있지만, 디지털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문해력을 향상하는 일은 쉽지 않다. 스마트폰의 사용 연령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고, 짧은 영상 콘텐츠의 시청 시간은 그에 반해 더욱 길어지고 있다. 긴 호흡의 글을 어릴 때부터 읽고, 읽은 텍스트를 나만의 생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 줄 알아야 어휘력, 독해력, 표현력이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긴 텍스트에 쉽게 거부감을 드러내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문해력을 기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천재교육·천재교과서 밀크T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문해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학생 개개인마다 1:1 맞춤으로 설정된 커리큘럼에 따라 문해력을 차근차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문해력을 위해 강조되는 학습 능력은 ‘어휘력’이다. 단순한 단어 암기가 아니라,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단원별 주요 어휘를 이해하고 문맥에 따라 적용하는 훈련이 핵심이다.
이를 위한 대표 콘텐츠인 ‘어휘력짱짱’은 교과 중심 어휘 정리와 퀴즈를 통해 어휘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낱말의 명확한 뜻을 아는 어휘력이 동반되어야, 긴 호흡의 글을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T가 독해력 향상을 위해 추천하는 콘텐츠는 ‘AI 독서코칭’이다. AI 독서코칭은 학생의 독서능력 진단평가를 통해 현재의 독서 능력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준다. 긴 글을 읽는 것을 부담스러워할 학생들을 위해 먼저 실력과 성향에 맞는 도서를 선보여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해력을 위해 필요한 능력인 표현력을 위한 밀크T의 콘텐츠로는 ‘독서논술’이 있다. 독서논술은 독서 전 활동, 독서 활동, 독서 후 활동으로 학습 흐름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고취시키면서 자연스러운 학습 방향을 제시해 준다. 독서 후 활동에서는 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어휘 학습과 AI 필기 인식을 활용한 쓰기 등을 지원한다.
이처럼 천재교육·천재교과서 밀크T는 초등학생들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천재교과서 밀크T에서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콘텐츠 외에도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