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지역에서 개원3년차인 상승에듀동탄수학학원은 개원3년만에 특목자사고 합격생을 22명을 배출했다. 동탄지역은 인구수 대비해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학생수의 비율이 높지 않았다. 특히 2동탄 신도시지역은 많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특목자사고를 도전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지 않았다.
상승에듀는 개원3년만에 동탄지역의 분위기를 바꿨다. 1년에 30회 정도의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인식개선과 학생들을 직접 설명회에 참석시켜서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변화를 만들었다.
특목자사고 지원전략의 첫번째 핵심은 학생에 대한 분석, 학생의 성향과 학생의 학습정도에 따라 맞는 학교들이 존재한다. 우성훈원장은 학생에 대한 성향검사와 상담을 통해 학생의 강점을 파악하여 강점을 기반으로 학교선택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두번째 핵심은 자기소개서, 특목자사고는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학생 대부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재를 찾지 못하고, 또한 자신의 강점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우성훈 원장은 자소서에 학생의 강점을 부각시켜 면접에 나올 수 있는 소재를 준비시킨다.
세번째 핵심은 실전면접, 면접은 실전같이 준비시킨다. 2명의 면접관, 3명의 면접관의 모든 상황속에서 직접 학생들의 면접을 촬영하여 개별 피드백을 진행한다. 구상실, 면접실에서의 실전상황을 재연하여 학생들의 면접대응력을 준비시킨다.
이렇듯 특목자사고 준비에서 실전같은 연습과 학생의 강점을 부각시켜 합격률을 높인 결과가 동탄지역에서 개원3년만에 누적 36명의 합격생을 만든 핵심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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