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동문, 재학생 참석... 더욱 발전적인 학과 미래 기원
임대진 교수 “K-뷰티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뷰티미용예술학과가 지난 11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소재한 파노라마뷔페 토파즈룸에서 학과 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뷰티미용예술학과 학과장 임대진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 재학생 및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학과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보다 발전적인 학과의 미래를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숭실사이버대 뷰티미용예술학과는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분장 등 미용 분야 전반에 걸친 이론을 정립하고, 인체의 건강과 피부, 모발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미용 예술 감각 등을 균형 있게 갖춘 미용 전문인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위생과 청결, 건강을 위한 분야로써 전문적인 지식과 섬세하고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는 반려동물관리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뷰티미용예술학과 대표 김준호 학생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언제나 그렇듯 우리 뷰티미용예술학과 한 분 한 분의 당찬 에너지가 여전히 강렬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학과의 대표이자 구성원으로서 남다른 소속감과 함께 전우애마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뿐만 아니라, 우리 학과 교직원 및 동문, 재학생 등 모두의 앞날이 더욱 반짝반짝 빛나고, 학과 역시 거침없이 발전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뷰티미용예술학과 학과장 임대진 교수는 “학과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많은 교수진과 함께 새로운 꿈을 향해 정진해가는 동문 및 재학생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수의 분야별 인재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으로, 입학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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