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TOEIC위원회는 2023년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수험자들의 평균 성적은 'IM2'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6~30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취업을 목적으로 응시한 수험생자들은 10명 중 6명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구체적 연령대는 ▲26~30세(45%), ▲21~25세(29%)로 10명 중 7명은 20대로 확인됐다. 연령대별 평균 성적은 ▲0~15세 ‘IL’, ▲16~20세 ‘IM2’, ▲21~25세 ‘IM3’, ▲26~30세 ‘IM3’, ▲31~35세 ‘IM3’, ▲36~40세 ‘IM2’, ▲41세 이상 ‘IM2’로 나타났다.
응시 목적에 따른 평균 성적은 취업, 학습 방향 설정, 연수 성과 측정이 'IM3'로 나타났고, 졸업 및 인증, 승진은 'IM2'로 확인되었다.
응시한 목적은 ‘취업(61%)’을 선택한 수험자가 가장 많았으며, △졸업 및 인증(14%), △승진(13%), △학습 방향 설정(9%), △연수 성과 측정(4%)이 순이었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취업’, ’학습방향 설정’, ’연수 성과 측정’이 ‘IM3’로 나타났으며, ‘졸업 및 인증’, ‘승진’은 ‘IM2’로 확인됐다.
성적별 비율은 IH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IM 성적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IM1(17%), ▲IM3(17%), ▲IM2(15%), ▲AL(9%), ▲IL(9%), ▲NH(2%), ▲AM(2%) 순으로 기록됐다.
한편,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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