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향기기 전문브랜드 볼티움(Voltium)이 연속적인 러닝크루와의 ‘러닝 챌린지’를 통해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아쿠아핏’의 제품력을 검증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움은 강한 고정력과 오픈형 이어폰 특유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브랜드로, 러닝 시 적절한 이어폰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여러 런닝크루들에게 선호되고 있음에 착안해 ‘러닝 챌린지’를 진행하고 실제 런닝 시의 만족도를 더 많은 크루들에게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 ‘러닝 챌린지’에서는 1993년생들의 동갑내기들의 러닝모임인 ‘R93 Runners’와 협력하여 소속 러너들이 열정에 함께 했으며, 이어진 2차에서는 부산 ‘마라톤챌린저’ 러닝크루와 협찬을 진행해 더 많은 러너들이 볼티움 아쿠아핏을 체험하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 러닝크루에 협찬된 볼티움 ‘아쿠아핏’은 5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 시의 부담이 거의 없는데다 격렬한 러닝 시에도 귀에 밀착되어 고정력이 높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오픈형 이어폰으로, 기존의 커널형 이어폰이나 골전도 이어폰 등이 가진 불편함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최신 방향전음 기술로 소리가 귀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된데다 하이엔드 고품질 사운드 구현을 위해 고해상도의 H-Fi 음질을 제공하여 풍부한 저음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깨끗하고 선명하게 느낄 수 있으며, 360도 ACS 파노라마 사운드 기능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모든 방향에서 오는 소리를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선명한 음질의 통화를 위하여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해 명확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기술인 ENC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적용됐고, 하이앤드 진동자 및 음누설 방지기술도 적용됐다. 고품질 진동자와 가동코일을 내장해 조용한 곳에서도 음누설이 되지 않는다. 최신 블루투스 5.4 버전 탑재, IPX7 등급 생활방수, 변형되지 않는 메모리 볼트 반발끈도 적용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러닝크루들을 볼티움의 파트너, 일명 ‘볼티스트’로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볼티움 측은 “학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일상에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는 무선이어폰이면서 러닝 시에 특히 빛을 발하는 제품인 만큼 러닝크루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 많은 러너분들에게 이런 부분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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