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최근 급증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윤리를 교육하기 위한 뮤지컬 ‘딥페이크’가 새롭게 공개된다.
이 작품은 이미지 합성 기술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실질적인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딥페이크’는 신박사라는 캐릭터가 개발한 AI 로봇 ‘아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학교 내 딥페이크 문제를 흥미롭게 다룬다.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전개 방식으로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예방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연 제작사는 "딥페이크 기술이 가져올 위험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윤리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쿠폰스퀘어는 오는 4월부터 ‘찾아가는 공연’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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