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한국준법진흥원(원장 이정명)이 '실무형 AI 전문가 민간자격과정' 정규 과정을 개설하였다. 교육은 오는 12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본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는 '실무형 AI 전문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AI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론과 함께 ESG 경영과 컴플라이언스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AI 기술의 구체적 적용법, 사례 분석, 실습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한국준법진흥원 관계자는 “AI와 ESG 경영은 이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 과정은 신규 과정 오픈을 기념하여 참가비 50만 원에 제공된다. 일반적인 참가비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기업 실무자와 AI 기술을 접목한 역량 개발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준법진흥원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AI와 ESG 경영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번 강좌와 과정은 기술과 윤리적 경영의 접점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역량을 제공할 것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경영 혁신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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