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중국 타오바오, 전두환 얼굴 새긴 티셔츠·가방 판매…서경덕 “5·18 희생 조롱하는 행위”

  • 맑음수원5.4℃
  • 맑음울릉도12.7℃
  • 맑음강릉11.3℃
  • 맑음남해9.6℃
  • 맑음정선군3.0℃
  • 맑음서귀포14.7℃
  • 맑음임실4.2℃
  • 맑음진도군8.0℃
  • 맑음파주1.8℃
  • 맑음북부산8.2℃
  • 맑음속초12.1℃
  • 맑음서산5.0℃
  • 맑음철원2.2℃
  • 맑음서울7.7℃
  • 맑음부여4.7℃
  • 맑음대구8.1℃
  • 맑음세종5.6℃
  • 맑음양산시8.6℃
  • 맑음울산9.9℃
  • 맑음백령도10.0℃
  • 맑음창원12.2℃
  • 맑음고산14.8℃
  • 맑음이천4.8℃
  • 맑음홍성5.7℃
  • 맑음순창군5.5℃
  • 맑음밀양7.6℃
  • 맑음대관령1.6℃
  • 맑음거제12.7℃
  • 흐림해남7.4℃
  • 맑음거창3.6℃
  • 맑음강화5.7℃
  • 맑음동두천4.6℃
  • 맑음장수2.3℃
  • 맑음고창군6.3℃
  • 맑음구미6.7℃
  • 맑음부산12.3℃
  • 맑음봉화1.6℃
  • 맑음제주15.2℃
  • 구름많음완도10.0℃
  • 맑음경주시6.3℃
  • 흐림강진군7.5℃
  • 맑음안동5.5℃
  • 맑음순천4.7℃
  • 맑음남원5.9℃
  • 맑음문경5.8℃
  • 맑음포항10.8℃
  • 맑음천안4.5℃
  • 맑음정읍6.7℃
  • 맑음김해시10.2℃
  • 맑음울진7.2℃
  • 맑음광주9.3℃
  • 맑음고흥6.5℃
  • 맑음군산7.0℃
  • 맑음의성3.4℃
  • 맑음의령군4.2℃
  • 맑음보은3.8℃
  • 맑음통영10.5℃
  • 맑음청주8.6℃
  • 맑음인천9.3℃
  • 맑음대전6.6℃
  • 맑음함양군3.9℃
  • 맑음목포11.7℃
  • 맑음합천6.0℃
  • 맑음북창원10.9℃
  • 맑음상주8.1℃
  • 맑음금산4.6℃
  • 맑음영월3.4℃
  • 맑음추풍령4.0℃
  • 맑음청송군2.6℃
  • 맑음제천1.7℃
  • 맑음원주4.8℃
  • 맑음보성군8.9℃
  • 맑음북강릉9.4℃
  • 맑음서청주4.1℃
  • 맑음전주7.5℃
  • 맑음영광군6.8℃
  • 맑음동해9.0℃
  • 맑음홍천3.4℃
  • 맑음부안7.1℃
  • 맑음산청5.5℃
  • 맑음양평5.2℃
  • 맑음영덕8.8℃
  • 맑음보령7.1℃
  • 맑음고창7.0℃
  • 맑음흑산도12.1℃
  • 맑음북춘천1.8℃
  • 맑음여수12.1℃
  • 흐림장흥6.0℃
  • 맑음광양시9.7℃
  • 맑음진주4.6℃
  • 맑음영천5.7℃
  • 맑음충주3.5℃
  • 맑음춘천2.3℃
  • 맑음영주3.9℃
  • 맑음성산13.0℃
  • 맑음태백1.3℃
  • 맑음인제2.5℃

중국 타오바오, 전두환 얼굴 새긴 티셔츠·가방 판매…서경덕 “5·18 희생 조롱하는 행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0 10:21:57
  • -
  • +
  • 인쇄
사우스페이스 패러디 상품까지 등장…항의 메일 발송 “판매 즉시 중단해야”
▲사진: 중국 유명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두환 티셔츠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의 책임자인 전두환 씨의 얼굴을 활용한 각종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누리꾼들의 제보를 받고 직접 확인해본 결과, 전두환의 얼굴이 들어간 반팔 티셔츠, 후드티, 가방 등 다양한 상품들이 타오바오에 등록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상품들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를 패러디한 ‘사우스페이스’라는 문구 옆에 전 씨의 얼굴을 함께 새긴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해당 얼굴이 5·18 민주화운동 이후 대통령으로 취임했던 당시의 사진을 활용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 교수는 타오바오 측에 직접 항의 메일을 보내 “이런 상품은 5·18의 희생자 유족들에게 다시 한 번 상처를 주는 행위”라며 “이윤을 위한 장삿속에 인간적 도리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팔아도 되는 상품과 팔지 말아야 할 상품의 기준 정도는 분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의 나라 아픈 현대사를 희화화하고, 그것을 수익 구조로 연결하는 건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해당 상품들의 판매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2월에는 중국의 한 틱톡커가 전두환 씨를 흉내 내며 광주 시내를 활보하는 영상을 올려 비난을 받았으며, 중국 프로축구 구단 산둥 타이산의 일부 홈팬들이 광주FC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전두환 사진으로 도발해 국제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