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5월 가정의 달, ‘40대’ 지출 부담 가장 많아...‘어버이날 부담 가장 크다’

  • 맑음포항11.2℃
  • 맑음청주9.0℃
  • 구름많음원주7.7℃
  • 맑음부여8.3℃
  • 맑음대전8.0℃
  • 맑음순천8.3℃
  • 맑음장수6.3℃
  • 맑음여수10.6℃
  • 구름많음해남11.0℃
  • 구름많음북춘천7.5℃
  • 구름많음제주13.7℃
  • 맑음창원11.4℃
  • 구름조금울릉도9.0℃
  • 구름많음대관령
  • 구름많음영주7.3℃
  • 맑음함양군9.1℃
  • 구름조금파주5.9℃
  • 구름조금홍천7.3℃
  • 맑음진주9.7℃
  • 맑음서울7.1℃
  • 맑음거제12.3℃
  • 맑음남해10.7℃
  • 맑음김해시12.1℃
  • 맑음청송군7.4℃
  • 맑음상주8.8℃
  • 맑음고흥10.0℃
  • 맑음거창7.3℃
  • 구름많음영월7.2℃
  • 맑음의성9.1℃
  • 구름많음장흥10.3℃
  • 맑음강릉9.5℃
  • 구름많음진도군11.4℃
  • 맑음부산13.0℃
  • 맑음대구10.9℃
  • 구름많음강진군10.7℃
  • 맑음세종7.5℃
  • 구름많음보은7.8℃
  • 구름많음순창군9.2℃
  • 구름조금이천7.9℃
  • 구름많음정읍10.0℃
  • 맑음양평7.8℃
  • 맑음서귀포13.0℃
  • 구름많음흑산도10.9℃
  • 구름조금고산13.0℃
  • 구름조금인천6.6℃
  • 맑음문경7.2℃
  • 맑음추풍령7.5℃
  • 구름많음정선군6.2℃
  • 맑음영천9.6℃
  • 흐림영광군10.3℃
  • 구름조금백령도7.7℃
  • 맑음북강릉8.6℃
  • 구름많음강화6.4℃
  • 맑음동해9.6℃
  • 맑음구미9.7℃
  • 맑음산청9.1℃
  • 구름많음서산8.2℃
  • 맑음보성군10.3℃
  • 맑음양산시13.1℃
  • 구름많음고창10.2℃
  • 구름조금보령9.0℃
  • 구름많음춘천7.1℃
  • 구름조금동두천5.5℃
  • 흐림인제7.3℃
  • 구름많음봉화6.6℃
  • 구름많음고창군10.1℃
  • 맑음경주시10.8℃
  • 구름많음임실7.7℃
  • 구름많음광주10.3℃
  • 맑음성산12.4℃
  • 구름조금군산9.4℃
  • 구름많음완도11.1℃
  • 구름많음전주9.3℃
  • 맑음합천10.4℃
  • 구름많음부안10.6℃
  • 맑음서청주8.0℃
  • 맑음금산7.8℃
  • 구름많음남원8.7℃
  • 구름많음천안8.3℃
  • 맑음북창원11.7℃
  • 구름많음제천6.8℃
  • 맑음수원7.1℃
  • 맑음울산10.6℃
  • 구름조금속초9.1℃
  • 맑음의령군9.2℃
  • 맑음통영12.2℃
  • 맑음홍성8.3℃
  • 맑음북부산12.8℃
  • 맑음안동7.0℃
  • 맑음철원5.6℃
  • 맑음충주7.5℃
  • 맑음광양시9.4℃
  • 구름많음목포10.8℃
  • 구름조금태백3.4℃
  • 맑음울진8.8℃
  • 맑음밀양11.0℃
  • 맑음영덕9.3℃

5월 가정의 달, ‘40대’ 지출 부담 가장 많아...‘어버이날 부담 가장 크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10:26:06
  • -
  • +
  • 인쇄
가정의달 비용 지출 방식...1020세대 꽃·가전 등 ‘선물’, 30대~50대 이상 ‘용돈’ 압도적
지출 대비 방법,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알바천국이 회원 4,7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3%가 가정의 달 기념일과 관련된 소비 계획이 있다고 밝혔고, 이 중 70% 이상이 지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91.2%로 비용 지출 계획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10대(76.2%), 20대(78.6%), 30대(80.7%), 50대 이상(85.5%)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소비 규모면에서도 40대 중 23%가 50만원 이상 지출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구체적으로 물었더니, 평균 약 560,000원을 지출할 계획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비용 지출 계획이 있는 5월 기념일로는 어버이날이 90.4%(복수응답)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어린이날(23.9%), 스승의날(15.4%), 생일·가족 행사 등 개인 기념일(10.3%), 성년의날(9.0%) 순으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1위는 ‘어버이날’로 동일했으나, 2위는 10대·20대 ‘스승의날(10대 35.4%, 20대 18.2%)’, 30대·40대·50대 이상은 ‘어린이날(30대 33.3%, 40대 58.6%, 50대 이상 30.4%)’로 확인됐다.

비용 지출 방식에서는 연령별 차이가 두드러졌다. 10대와 20대는 주로 꽃, 가전, 의류, 건강식품 등 선물(10대 65.8%, 20대 60.6%)을 구매하는 반면, 30대부터 50대 이상까지는 ‘용돈 전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가정의 달 기념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비율은 10대(68.1%)부터 50대 이상(73.3%)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나, 40대에서 가장 높은 84.6%를 기록했다.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기념일로는 어버이날이 74.7%로 가장 많은 응답을 했다.

응답자 중 87.6%는 5월의 증가하는 지출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 중이라고 답했으며, 그중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44.4%)’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식비, 문화여가비 등 조율 가능한 지출 최소화’(39.4%), ‘정기 적금 등을 통해 미리 대비(10.6%)’ 등 의견도 있었다.

반면, 가정의 달 관련 소비 계획이 없는 18.8%의 응답자들은 주로 ‘소득 감소 및 생활비 지출 증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50.1%)’을 이유로 들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