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씨엔시 산하브랜드 산소특공대가 수험생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가정용 산소발생기 ‘오투맥스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고등학교 2~3학년 수험생들 사이에 ‘집중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폰,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학부모와 교육현장에서는 “아이 눈은 열려 있는데 뇌는 멍한 상태”, “공부는 하고 있는데 머리에 안 들어와요” 등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 3명 중 2명은 하루 2시간 이상 ‘멍 때리는 시간’을 경험하고 있으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많은데 실제 집중되는 시간은 30분도 안 된다”고 응답했다. 특히 오후 늦은 시간대나 자기 전 시간에 집중력 급감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결과도 있었다.
이처럼 학생 스스로도 자각할 정도로 집중이 흐트러지는 원인으로는 ▲ 스마트폰 과의존 ▲ 수면 부족 ▲ 학습 스트레스 ▲ 고정된 자세로 인한 두뇌 피로 등이 꼽힌다. 특히 공부는 하고 있지만 뇌는 흩어져 있는 상태를 반복하면, 장기적으로 기억력과 사고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최근 교육계와 건강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짧고 효율적인 집중 루틴’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산소 공급을 통한 두뇌 활성화 방안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 사례로 거론되는 제품이 바로 가정용 산소발생기 ‘오투맥스프로’다. 이 제품은 1분당 2~3리터의 고순도 산소를 일정 시간 공급함으로써 뇌세포 활성에 필요한 산소 포화도를 높여주는 장치를 갖추고 있다. 주요 활용법은 ‘공부 시작 전 10분’, ‘쉬는 시간 10분’, ‘취침 전 10분’ 정도로, 단시간 집중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사용자들의 체감 반응이다.
실제 일부 학부모들은 “기기를 틀어주고 10분만 조용히 앉혀 놔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며, 집중 유도 기제로서의 효과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딱딱하게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고도 집중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제품이 만능 해결책은 아니며, 학습 환경 개선과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스마트폰 사용 제한, 규칙적인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 종합적인 생활 습관 개선이 전제되어야 기기의 효과도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소특공대 관계자는 “'오투맥스Pro'는 ▲공부 시작 전 10분 사용 시 집중력 향상을 ▲휴식 시간 10분 사용 시 스트레스 완화 ▲잠들기 전 10분 사용 시 기억력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므로, 자신의 학업 스케줄에 맞춰 24시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 수험생과 학생들의 컨디션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2년간 A/S를 보장하며, 365케어로 철저한 안전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누구든지 깨끗하고 안정적인 고순도 산소를 더 쉽고 안전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투맥스는 ‘2025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2년 연속 반려동물용품(강아지 산소방) 부문 1위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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