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오는 9월4일, 소비자들의 미각과 호기심을 동시에 사로잡을 야심찬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단순히 새로운 메뉴 출시를 넘어, 100% 한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버거와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는 치킨 라인업을 동시에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프랭크버거의 정체성을 가장 강하게 드러내는 버거 라인에서는 ‘100% 한우버거’와 ‘100% 한우갈릭버거’가 새롭게 출시된다. 두 메뉴는 모두 이름 그대로 100% 순수 한우 패티만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육즙을 자랑한다. ‘100% 한우버거’는 부드럽고 진한 데미글라스 브라운소스를 더해 한우의 풍미를 고급스럽게 완성했으며, ‘100% 한우갈릭버거’는 블랙갈릭소스를 곁들여 깊고 진한 맛으로 차별화했다. 소비자들은 두 가지 메뉴를 통해, 동일한 100% 한우 패티에 서로 다른 매력을 입힌 ‘리얼 한우버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치킨 메뉴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소스만 엄선해 선보이는 ‘마이픽 치킨’이 출시된다. 이번 마이픽 치킨은 단순한 치킨 메뉴가 아니라, 소비자 취향을 존중한 ‘맞춤형 선택형 치킨’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갈릭콘페퍼, 청양마요, 블랙소이갈릭, 허니간장, 매콤레드핫, 달콤클래식양념, 바삭후라이드까지 총 7가지 맛을 제공하며, 고객은 순살과 윙봉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순살 기준 200g 4,900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다양한 맛을 소량씩 조합해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돋보인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 곽튜브(곽준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곽튜브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개성 있는 매력이 프랭크버거의 브랜드 철학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더불어, 유튜브 구독자 1,23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먹방 콘텐츠의 대표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하는 콜라보 영상도 9월 4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곽튜브와 쯔양의 콜라보 콘텐츠 영상은 지난 4월 윤남노 셰프와 쯔양에 이은 프랭크버거의 2번째 콜라보 콘텐츠로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프랭크버거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신메뉴를 즐기고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랭크버거 자사 앱에서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요 배달어플 신메뉴 할인 쿠폰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새로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100% 한우 패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버거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치킨 라인업으로, 버거와 치킨 모두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에 응답하는 메뉴”라며 “곽튜브 모델 선정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9월, 프랭크버거는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신메뉴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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