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경기북부 남양주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개관...일주일 만에 150권 대출

  • 흐림양산시15.7℃
  • 흐림김해시14.2℃
  • 구름많음금산13.7℃
  • 흐림장수13.2℃
  • 맑음충주15.5℃
  • 흐림여수14.5℃
  • 흐림목포12.8℃
  • 구름많음울산16.4℃
  • 흐림거창12.1℃
  • 맑음백령도14.0℃
  • 구름많음영덕16.6℃
  • 흐림진주12.6℃
  • 흐림고창12.5℃
  • 흐림진도군13.0℃
  • 맑음정선군16.3℃
  • 맑음인천15.0℃
  • 흐림부산16.8℃
  • 구름조금홍성15.9℃
  • 맑음북강릉16.3℃
  • 흐림고창군12.8℃
  • 흐림고흥14.0℃
  • 흐림제주17.1℃
  • 구름조금문경14.7℃
  • 흐림임실13.3℃
  • 구름많음청송군15.2℃
  • 구름조금울진18.1℃
  • 흐림영광군12.6℃
  • 맑음영월15.6℃
  • 구름조금청주15.6℃
  • 구름많음안동15.0℃
  • 맑음북춘천13.8℃
  • 맑음양평14.9℃
  • 구름많음군산13.7℃
  • 맑음원주15.4℃
  • 맑음홍천15.1℃
  • 구름조금천안16.0℃
  • 흐림북부산14.8℃
  • 구름많음구미13.7℃
  • 맑음동해17.7℃
  • 구름많음합천14.5℃
  • 구름많음대전15.2℃
  • 흐림통영14.8℃
  • 흐림북창원14.5℃
  • 구름많음부여15.4℃
  • 흐림보성군14.9℃
  • 구름많음서청주14.6℃
  • 맑음서울17.1℃
  • 구름많음보은14.6℃
  • 흐림경주시15.7℃
  • 흐림해남13.2℃
  • 맑음춘천15.5℃
  • 흐림완도14.7℃
  • 흐림부안13.0℃
  • 흐림산청12.3℃
  • 흐림창원14.1℃
  • 흐림영천13.0℃
  • 흐림함양군11.6℃
  • 흐림남해12.8℃
  • 흐림광주13.0℃
  • 맑음제천15.0℃
  • 구름많음세종15.1℃
  • 구름많음전주13.8℃
  • 구름조금봉화15.0℃
  • 맑음철원14.7℃
  • 흐림강진군13.7℃
  • 흐림흑산도13.4℃
  • 맑음인제14.3℃
  • 맑음이천16.1℃
  • 흐림대구13.9℃
  • 흐림광양시15.5℃
  • 맑음동두천16.2℃
  • 맑음수원16.4℃
  • 구름많음보령17.1℃
  • 흐림장흥14.1℃
  • 흐림성산16.8℃
  • 흐림거제14.3℃
  • 맑음서산17.7℃
  • 흐림순창군11.6℃
  • 구름많음포항16.0℃
  • 흐림밀양14.8℃
  • 맑음속초16.1℃
  • 구름조금영주15.6℃
  • 맑음대관령13.1℃
  • 구름많음상주13.8℃
  • 맑음파주15.1℃
  • 구름많음의성15.3℃
  • 흐림순천14.2℃
  • 흐림서귀포17.5℃
  • 맑음강릉18.0℃
  • 구름많음울릉도15.4℃
  • 흐림고산16.5℃
  • 구름많음추풍령13.2℃
  • 맑음강화14.5℃
  • 맑음태백14.5℃
  • 흐림남원11.2℃
  • 흐림정읍13.1℃
  • 흐림의령군12.2℃

경기북부 남양주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개관...일주일 만에 150권 대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0:38:50
  • -
  • +
  • 인쇄
경기도·경콘진 “지하철서재, 도민의 일상 속 문화쉼터로 확산 기대”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지난 10월 30일 남양주시 진접역에 ‘경기도 지하철서재’를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접역 서재는 경기 북부권역 첫 개관 사례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생활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개관 이후 시민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개관 일주일 만에 회원 100여 명이 가입했고, 도서 대출 150여 권이 이뤄졌다.

하루 평균 20권 이상이 대출되는 등, 도서를 빌리지 않고 공간을 이용해 독서하는 시민까지 포함하면 실제 이용률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관식은 박종만 숲 해설가의 북토크, 허정희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미자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3)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 ▲조성호 남양주시 도서관정책과장 ▲탁용석 경콘진 원장 ▲이종원 남양주도시공사 교통환경처장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개관식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도민이 이동 중에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 내에 조성된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이다.

현재 ▲용인 동천역 ▲성남 정자역 ▲수원 광교중앙역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진접역 개관을 계기로 경기 북부권으로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미자 경기도의원은 “진접역 지하철서재가 사람과 공간,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진접역은 도내 221개 지하철역 중 네 번째 지하철서재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해 시민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진접역을 시작으로 북부권 도시철도 역사 내 추가 서재 조성도 검토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