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교육부, 대학교원 인사제도 개편 본격화…‘국가 석좌교수제’ 신설 등 현장 의견 수렴

  • 맑음홍천-11.4℃
  • 맑음청주-7.0℃
  • 흐림정선군-12.6℃
  • 맑음합천-5.7℃
  • 맑음대관령-15.0℃
  • 맑음춘천-12.5℃
  • 구름조금강화-11.1℃
  • 맑음여수-1.6℃
  • 맑음북춘천-12.9℃
  • 흐림영광군-2.8℃
  • 흐림군산-4.1℃
  • 흐림정읍-4.1℃
  • 맑음동해-5.4℃
  • 맑음창원-2.3℃
  • 맑음인제-11.0℃
  • 흐림성산3.6℃
  • 맑음북창원-2.9℃
  • 맑음청송군-10.6℃
  • 맑음고흥-4.3℃
  • 흐림원주-10.3℃
  • 맑음남해-1.7℃
  • 맑음충주-10.7℃
  • 구름조금함양군-4.3℃
  • 흐림고산7.3℃
  • 맑음안동-7.5℃
  • 맑음상주-6.4℃
  • 흐림임실-3.9℃
  • 맑음의령군-8.1℃
  • 맑음광양시-3.2℃
  • 맑음남원-4.2℃
  • 맑음이천-9.8℃
  • 흐림부안-2.4℃
  • 구름많음강진군-0.3℃
  • 흐림순창군-3.7℃
  • 맑음대구-3.5℃
  • 맑음추풍령-7.2℃
  • 맑음양평-9.3℃
  • 맑음구미-5.4℃
  • 맑음울산-4.1℃
  • 맑음보은-9.6℃
  • 흐림진도군1.4℃
  • 맑음북강릉-7.4℃
  • 맑음거창-6.5℃
  • 구름조금백령도-4.2℃
  • 흐림산청-2.3℃
  • 눈울릉도-0.7℃
  • 흐림장수-5.8℃
  • 맑음부산-3.3℃
  • 흐림철원-13.9℃
  • 맑음인천-9.0℃
  • 맑음경주시-5.9℃
  • 맑음강릉-4.4℃
  • 맑음서울-9.2℃
  • 흐림고창-3.2℃
  • 맑음영주-6.7℃
  • 흐림서귀포4.1℃
  • 맑음김해시-4.6℃
  • 구름조금통영-2.3℃
  • 맑음대전-7.8℃
  • 맑음거제0.0℃
  • 흐림봉화-12.7℃
  • 흐림부여-6.1℃
  • 흐림영월-12.3℃
  • 흐림완도1.5℃
  • 맑음포항-3.8℃
  • 흐림제천-12.3℃
  • 흐림제주6.6℃
  • 맑음서청주-11.0℃
  • 흐림서산-6.6℃
  • 구름조금홍성-8.8℃
  • 맑음보성군-2.0℃
  • 맑음진주-5.4℃
  • 맑음속초-7.0℃
  • 흐림보령-4.5℃
  • 맑음금산-7.6℃
  • 구름많음장흥-1.8℃
  • 흐림고창군-3.5℃
  • 맑음문경-6.2℃
  • 맑음파주-13.2℃
  • 맑음순천-3.9℃
  • 맑음수원-9.8℃
  • 흐림태백-10.2℃
  • 맑음영덕-4.8℃
  • 구름많음전주-3.4℃
  • 맑음울진-4.9℃
  • 맑음북부산-4.9℃
  • 맑음동두천-12.4℃
  • 흐림천안-9.8℃
  • 맑음양산시-3.0℃
  • 맑음영천-4.9℃
  • 구름많음목포-1.2℃
  • 맑음밀양-5.6℃
  • 맑음의성-9.4℃
  • 구름많음흑산도3.7℃
  • 구름많음해남0.1℃
  • 구름많음광주-2.1℃
  • 맑음세종-7.8℃

교육부, 대학교원 인사제도 개편 본격화…‘국가 석좌교수제’ 신설 등 현장 의견 수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0:40:50
  • -
  • +
  • 인쇄
26일 성균관대 간담회 열고 명예교수 지원 강화·겸직 활성화 등 개선 방안 논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최교진)가 대학교원 인사제도 개편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선다.

교육부는 26일(금)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대학 인사 담당 보직교수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교원 인사제도 관련 국정과제를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과제에는 △학문 분야 최고 수준 교수에게 정년 제한을 예외적으로 적용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 석좌교수제’ 도입 △정년 후에도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비전임교원 정년 연장’ 및 ‘명예교수 지원 강화’ △규제 특례를 통한 국립대학 우수 교원 유치 △산업계·연구계 인재의 교원 임용 확대와 대학 교원의 기업·출연연 겸직 활성화 등이 담겼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우수 교원의 지속적인 연구·교육 활동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7일(수)에는 「명예교수 규칙」을 개정·공포해 명예교수가 전공 분야 연구·강의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전임교원과 동일하게 도서관·연구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측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국정과제가 교원 예우 향상과 연구 환경 개선에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교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수 대학 교원 및 인재들과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 진짜 성장, AI 3강 달성의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